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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마그네틱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1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요 매출처인 중국 시장의 전기차 보조금 감소 영향으로 2차전지 시장 수요가 감소한 데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사업 다각화 목적으로 추진 중인 2차전지 소재 사업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8,896% 증가한 19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주)광무는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억 3천만원, 영업손실 7억 8천 5백만원, 당기순이익 140억 9천 4백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 적자는 지속되었다. 당기순이익은 플루토스투자 전환사채 관련 평가이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흑자 전환했다.

SKC는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차전지 소재 사업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SK엔펄스의 파인세라믹 사업부 매각 및 중국 내 사업 매각 등의 영향으로 242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79억원, 영업이익 4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 증가, 영업이익은 77% 증가한 수치다. 특히 2차전지 소재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이녹스리튬의 성장이 돋보였다.

이엔플러스가 2024년 상반기 8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폭이 확대됐다. 누적 결손금은 1,996억 원에 달하며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초과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경영진은 하반기 2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금융기관 차입금 만기 연장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동진쎄미켐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29억원, 영업이익 4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7.1% 증가했습니다. 당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소재 등 전자재료와 발포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외 4개국에 해외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솔브레인은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2,10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수치이지만, 반도체 소재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2차전지 소재 부문의 성장으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SKC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981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SKC는 고부가 소재 부품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전기차 배터리 및 반도체 소재 사업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앙첨단소재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3,710억원의 매출액과 2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121.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회사는 2023년 8월부터 2차전지 소재 유통사업을 시작했으며,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2차전지 수요 증가에 맞춰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녹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2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56% 증가한 수치입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75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을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22억원, 영업이익 15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256%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는 디스플레이, 회로, 반도체 PKG 소재 등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IT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회사인 이녹스리튬을 통해 2차전지 소재 사업에도 진출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완구 전문기업 (주)손오공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3.5억원, 영업손실 17.2억원, 당기순손실 51.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7%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OCI홀딩스는 2023년 5월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했습니다. 주요 자회사인 OCI는 베이직케미컬, 카본케미컬, 에너지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반도체 및 2차전지 소재 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주)LS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24조 4,807억원, 영업이익 8,99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40%, 34%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엘에스엠앤엠의 실적 개선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백광산업은 2023년 전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사업 다각화와 신규 투자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3년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7.26%와 65.96% 감소했습니다. 전방 산업 수요 둔화,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이 수익성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OCI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2023년 5월 2일 분할신설 이후 매출액 1조 2,888억원, 영업이익 575억원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폴리실리콘, 인산, 과산화수소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베이직케미컬 부문은 5,443억원의 매출과 233억원의 영업이익을, 카본블랙, 핏치, BTX 등을 생산하는 카본케미컬 부문은 7,410억원의 매출과 504억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달성했다.

코스닥 상장사 엔에스엠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243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222억원 감소하며 큰 폭의 실적 하락을 경험했다. 주력 사업인 대전방지 플라스틱 제품군 수요 감소와 글로벌 경기 둔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엔에스엠은 2차전지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사업 다각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에코앤드림은 2022년 매출 605억원으로 전년 대비 22% 감소했지만, 견실한 재무 구조를 유지하며 2차전지 소재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5등급 노후 경유차 저감장치 장착 예산 감소로 촉매시스템 매출이 하락했지만, Off-Road 촉매 수출 호조와 냉난방기 촉매 시장 진출로 촉매소재 매출은 소폭 증가했다. 2023년 양극활물질 전구체 양산 시작과 새만금 산단 추가 증설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램테크놀러지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31.4억원, 영업손실 18억원, 당기순손실 2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방산업인 반도체 업황 부진과 경쟁 심화로 인해 식각액, 박리액 등 주력 제품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다. 하지만 2차전지 소재 사업 부문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동원산업은 2023년 3분기까지 연결 기준 매출 6조 8,462억원, 영업이익 3,74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 11.8% 증가한 수치이다. 당사는 지주회사로서, 수산, 식품가공·유통, 포장, 물류, 기타(건설, 투자) 5개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사업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특히, 연결 종속회사인 동원F&B와 동원시스템즈의 호실적이 돋보였다.

SKC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8,296억원, 영업손실 1,0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전방산업 수요 부진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SKC는 고부가 소재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주)천보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3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1% 감소, 영업이익은 95% 급감한 수치다. 전자소재 부문의 부진이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