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2023년 3분기 누적 손실 지속...신규사업으로 실적 개선 노력

드래곤플라이가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8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 FPS 게임 '스페셜포스' IP 기반 사업을 지속하고, VR·AR, 화장품 유통, 의료기기 개발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Why it matters

드래곤플라이는 한때 국민 FPS 게임으로 불리던 '스페셜포스'로 큰 성공을 거둔 게임 개발사이다. 하지만 모바일 게임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경쟁이 심화되면서 실적이 악화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분기보고서는 드래곤플라이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략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국내 게임 시장은 모바일 게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으며, VR·AR 등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으로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기존 IP 기반 사업을 유지하면서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Details

• 게임 사업: 드래곤플라이는 온라인 FPS 게임 '스페셜포스' IP를 기반으로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VR·AR 게임을 개발 및 유통하고 있다. 하지만 '스페셜포스' IP 의존도가 높아 신규 IP 및 게임 장르 발굴이 필요한 상황이다.
• 기능성 필름 및 자동차 흡음재 사업: 자회사 ㈜리노펙을 통해 기능성 필름 및 자동차 흡음재를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매출처가 편중되어 있어 고객사의 영업 환경 변화에 취약한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 신규 사업: 실적 개선을 위해 화장품 유통, 의료기기 개발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화장품 유통 사업은 기존 게임 IP를 활용한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개발 사업은 탐색임상을 진행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89억원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 증가)
•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30억원 달성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
• 연구개발비는 매출액 대비 30.77% 차지 (전년 동기 대비 증가)

What they’re saying

• 게임 업계 전문가: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IP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지만, 모바일 게임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했다. 신규 사업을 통한 실적 개선이 시급하다."
• 증권 업계 애널리스트: "드래곤플라이의 신규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잠재력이 크다. VR·AR, 디지털 치료제 등 미래 성장 산업에 진출한 점은 긍정적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 개요 및 주요 사업 내용 요약
• 사업의 내용 (pp. 23-43): 각 사업부문별 시장 현황 및 전망, 경쟁 우위 및 열위 요소 분석
• 재무제표 주석 (pp. 49-118): 재무 상태 및 경영 성과에 대한 상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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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드래곤플라이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100%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