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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코닉스는 2024년 8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실적 개선과 미래 성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지역 불안정,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한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2023년 하반기부터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에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차량용 카메라 부문은 시장 성장에 힘입어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차량용 램프 부문은 신규 기술 적용 제품 판매량 증가로 실적이 개선되었습니다.

(주)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8월 13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VR·XR 게임 시장 성장세 둔화와 국책과제 프로젝트의 상용화 지연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다만, 회사는 하반기 신규 VR 게임 출시와 MR 게임 개발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사피엔반도체는 2024년 3월 31일 기준 1분기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Micro-LED 디스플레이 구동 시스템반도체 전문기업인 사피엔반도체는 지난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지만, 1분기 흑자전환에는 실패했습니다.

(주)드래곤플라이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2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매출액은 1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스페셜포스 IP 의존도가 여전히 높아 사업 다각화가 시급한 과제로 지적되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22억원, 영업손실 18억 5,900만원, 당기순손실 16억 5,1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4.5%, 영업손실은 44.9%, 당기순손실은 53.6% 감소한 수치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62억원, 영업손실 60억원, 당기순손실 5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71.5% 증가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도 각각 30.6%, 18.0% 증가했다. 스코넥은 2024년 상반기 XR 게임 '스트라이크 러시' 출시를 시작으로 성장기에 진입하는 XR 게임 시장 선점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핵심 기술인 XR 워킹 시스템의 국제표준 제정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와이제이엠게임즈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부품 사업 부진과 게임 사업의 경쟁 심화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주)타임기술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58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57.6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33.60% 증가한 43억원으로, 2021년 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식회사 라온텍은 2023년 2월 20일, 대신밸런스 제11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2023년 매출액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인 107억 원을 기록했으며, 주력 사업인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레거시 사업인 모바일 TV 부문 매출은 감소했다. 연구개발비 증가와 스팩 합병 비용 발생으로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드래곤플라이가 2023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은 166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133억원, 당기순손실 280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게임 '콜오브카오스' 런칭으로 게임 사업 매출이 증가했지만, 개발비용 증가와 투자 손실로 순손실 폭이 확대되었다.

제이씨현시스템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컴퓨터 부품 및 IT 기기 판매, 인터넷 보안 서비스 등 주요 사업 부문의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2023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2,116억원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135% 감소하며 56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6억원 손실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산업용 XR 솔루션 전문기업 버넥트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7억원, 영업손실 96억원, 당기순손실 9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자산총계는 589억원, 부채총계 133억원, 자본총계 456억원이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27억원, 영업손실 97억원, 당기순손실 94억원, 자산총계 579억원, 부채총계 126억원, 자본총계 454억원을 기록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43억 3천만원, 영업손실 14억 3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XR 교육·훈련 사업의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메타버스 XR 게임 사업과 미래 사업 부문에서도 신규 프로젝트 추진 및 해외 진출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제이씨현시스템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93억 원, 영업손실 10억 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PC 수요가 감소한 것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엠게임은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559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2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습니다. 해외 매출 비중이 70%에 달하며, 특히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 등 기존 PC 온라인 게임들이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엠게임은 신사업으로 VR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 중이며, 블록체인, AR/VR 기술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드래곤플라이가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8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 FPS 게임 '스페셜포스' IP 기반 사업을 지속하고, VR·AR, 화장품 유통, 의료기기 개발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