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146억원 기록
바이젠셀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0원, 영업손실 14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이 18억원 증가한 것이다. 당기순손실은 1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억원 증가했다.
Why it matters
바이젠셀은 아직 상업화된 제품이 없는 연구개발 중심 기업으로, 임상시험 진행 등으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분기보고서는 바이젠셀의 재무 건전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바이오 벤처 기업들은 신약 개발 성공 전까지 상당 기간 적자를 감수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바이젠셀은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품목허가 및 시장 진출까지는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이 필요하다.
Details
- 당사는 면역항암 세포치료제, 면역억제 세포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 회사다.
-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NK/T세포 림프종 치료제 'VT-EBV-N',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VT-Tri(1)-A',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 'VM-GD',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VM-AD', 고형암/혈액암 치료제 'VR-CAR' 등이 있다.
- 'VT-EBV-N'은 국내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조건부 품목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 'VM-GD'는 국내 상업용 임상 1/2a상 시험을 시작으로 글로벌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0원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146억원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129억원
- 2022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128억원
- 2022년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111억원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바이젠셀은 혁신적인 면역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 수익 창출 모델이 확립되지 않았다. 임상시험 결과와 기술이전 성과에 따라 기업 가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 업계 관계자: "면역세포치료제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바이젠셀은 선두 주자 중 하나다. 'VT-EBV-N'과 'VM-GD'의 품목허가 획득 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 환자: "바이젠셀의 면역세포치료제가 희귀 난치 질환 치료에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Key pages
- 개요 (p. 1): 회사의 개요와 사업 내용
- 사업의 내용 (pp. 4-24): 바이젠셀의 사업 영역, 주요 파이프라인, 플랫폼 기술 소개, 연구개발 활동, 시장 현황 및 전망
- 재무에 관한 사항 (pp. 59-138): 요약재무정보, 연결재무제표, 주석, 배당, 자금조달, 특수관계자 거래 등
Tags: #바이젠셀 #면역세포치료제 #VT-EBV-N #VM-GD #임상시험 #바이오벤처 #희귀질환
Disclaimer
본 답변은 공개된 문서 "바이젠셀 주식회사 분기보고서 (2023.09)"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당사의 공식적인 입장이나 해석을 반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 예측은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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