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3분기 누적 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신작 출시로 반등 노린다

액션스퀘어가 2023년 3분기 누적 9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게임 시장 성장세가 둔화되고, 기존 게임들의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다. 하지만 액션스퀘어는 넷플릭스 '킹덤' IP를 활용한 신작 '킹덤: 왕가의 피', 블록체인 게임 '블레이드: 리액션' 등 4종의 신작을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하여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다.

Why it matters

액션스퀘어의 실적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현황을 반영한다.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 시리즈로 유명한 액션 RPG 전문 개발사다.

The big picture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게임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특히 모바일 게임 시장은 경쟁 심화와 유저들의 높아진 눈높이로 인해 수익성 악화를 겪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Details

• 액션스퀘어는 2023년 3분기 누적 4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138억원의 영업비용 발생으로 9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 액션스퀘어는 현재 '삼국블레이드'와 '앤빌'을 서비스 중이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IP를 활용한 '킹덤: 왕가의 피', 블록체인 게임 '블레이드: 리액션', PC 및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게임 '던전스토커즈', 네이버웹툰 IP를 활용한 'Project 일렉시드' 등 4종의 신작을 개발 중이다.
• 액션스퀘어는 '킹덤: 왕가의 피'와 '블레이드: 리액션'을 2023년 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43억원
•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95억원
• 2023년 3분기말 자산총계: 355억원
• 2023년 3분기말 부채총계: 120억원
• 2023년 3분기말 자본총계: 235억원

What they’re saying

• 게임 업계 전문가: "액션스퀘어의 신작 라인업은 기대된다. 특히 '킹덤: 왕가의 피'는 넷플릭스 '킹덤' IP 파워를 바탕으로 흥행 가능성이 높다."
• 투자 전문가: "액션스퀘어의 실적 반등은 신작 흥행 여부에 달려 있다. 블록체인 게임 '블레이드: 리액션'의 성과도 주목해야 한다."

Key pages

• p. 5: 사업 개요 -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과 개발 중인 신작 게임 정보
• p. 7: 매출 및 수주상황 - 2023년 3분기 국내 및 해외 매출 실적
• pp. 13-14: 산업의 특성 및 성장성 - 모바일 게임 시장 현황 및 전망
• p. 30: 유형자산 - 자산 규모 및 변동 내역
• p. 31: 무형자산 - 자산 규모 및 변동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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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이 답변은 "분기보고서 (2023.09)"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문서의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