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플래스크,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지속

(주)플래스크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15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40억원으로, 국내외 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 위축의 영향을 받았다. 다만, 회사는 게임, 블록체인, 온라인 콘텐츠 등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실적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주)플래스크의 3분기 실적은 회사의 신규 사업 진출 전략과 기존 사업의 어려움을 동시에 보여준다. 투자자들은 이번 실적을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리스크를 판단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국내외 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 위축은 건설 및 인테리어 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플래스크의 기존 사업인 종합 인테리어 사업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매출 감소를 겪고 있다.
게임, 블록체인, 온라인 콘텐츠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주)플래스크는 이러한 신규 시장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주)플래스크의 신규 사업 진출은 아직 초기 단계로, 실적 개선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신규 사업의 진행 상황과 실적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Details

(주)플래스크는 2022년부터 게임, 블록체인,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유통 등 신규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게임 사업 부문은 게임 개발 자회사인 (주)메타에디션과 자체 개발 스튜디오인 '레드필 스튜디오'를 통해 신작 게임 개발을 진행 중이다. 2024년 상반기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블록체인 사업 부문은 참여형 하이엔드 게이밍 플랫폼인 '나오다(NAODA)'를 개발 중이다. 2023년 4월 베타 버전을 오픈했으며, 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사업 부문은 종속회사 (주)팬덤코리아를 통해 글로벌 음원 유통사와 프로젝트 앨범 유통 계약을 체결했으며, NFT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By the numbers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0억원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159억원
(주)메타에디션 임직원 수: 29명
레드필 스튜디오 임직원 수: 38명
(주)팬덤코리아 임직원 수: 17명

What they’re saying

증권업계 관계자: "(주)플래스크의 신규 사업 진출은 긍정적이나, 실적 개선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사업의 부진을 얼마나 빨리 만회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게임업계 관계자: "(주)플래스크의 게임 사업 진출은 경쟁이 치열한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성공 가능성을 예측하기 어렵다. 차별화된 콘텐츠와 전략으로 시장에 진출해야 한다."
블록체인 전문가: "(주)플래스크가 개발 중인 '나오다(NAODA)' 플랫폼은 잠재력이 있으나,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와 규제 완화가 성공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Key pages

개요 (p. 3): 회사의 연혁 및 주요 사업 내용
사업의 내용 (pp. 31-47): 종합 인테리어 사업 및 에너지 사업 부문의 현황과 전망
신규 사업 추진 현황 (pp. 25-29): 게임/소프트웨어, 블록체인/가상자산, 온라인 콘텐츠 사업 진출 계획과 현황
연결재무제표 (pp. 51-115): 회사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에 대한 자세한 정보

Tags: #플래스크 #실적발표 #영업손실 #신규사업 #게임 #블록체인 #온라인콘텐츠 #NFT

Disclaimer

본 분석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