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온,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235억원 기록...글로벌 임상 2상 순항 중
에이비온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억 8713만원, 영업손실 235억 8314만원, 당기순손실 208억 9368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폭이 확대됐다.
Why it matters
- 에이비온은 국내 바이오벤처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항암제 등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 이번 분기보고서는 에이비온의 현재 재무 상황과 미래 전략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 에이비온은 현재 주력 파이프라인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ABN401'의 글로벌 임상 2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기술이전을 위한 협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또한, 바이러스성 감염병 치료제 'ABN101'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 연구개발 투자 확대로 단기적인 손실은 불가피하지만, 장기적으로 신약 개발 성공을 통한 높은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Details
- ABN401은 미국, 한국, 대만에서 임상 2상 시험이 진행 중이며, 최근 AACR-NCI-EORTC 학회에서 발표한 임상 결과가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ABN101은 비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024년 내 글로벌 임상 1상 시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클라우딘3 표적 항체치료제 'ABN501'은 국가신약개발 과제에 선정되어 연구개발이 진행 중이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억 8713만원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235억 8314만원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208억 9368만원
- ABN401 글로벌 임상 2상 시험 진행 국가: 미국, 한국, 대만
- ABN501 국가신약개발 과제 선정 지원금: 9억원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에이비온의 ABN401은 기존 치료제 대비 우수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글로벌 임상 2상 결과에 따라 높은 가치의 기술이전 계약이 기대된다."
- 투자 전문가: "연구개발 투자 확대로 단기적인 실적은 부진하지만, 혁신적인 신약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은 높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개요 및 사업 내용
- 사업의 내용 (pp. 4-37):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연구개발 활동, 시장 분석 등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8-144): 재무제표 및 주석
Tags: #에이비온 #ABN401 #항암제 #바이오베터 #임상시험 #기술이전 #바이오디펜스
Disclaimer
- 이 분석은 에이비온의 공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기재된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 에이비온의 미래 실적은 예측치와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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