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엔지니어링, 3분기 영업손실 52.8억 기록, 유상증자로 최대주주 변경
참엔지니어링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795억 원, 영업손실 52.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LCD, OLED 등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최근 전세계적인 금리 인상 및 경기 침체 여파로 고객사들의 투자가 위축되면서 실적이 악화되었다. 그러나 10월 13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완료하면서 최대주주가 에이치비씨신기술투자조합 제1호에서 (주)에이치비홀딩스그룹으로 변경되었다. 유상증자 대금은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참엔지니어링의 3분기 경영 실적과 재무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감소와 최대주주 변경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디스플레이 시장이 위축되면서 참엔지니어링의 실적이 악화되었다. 하지만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Details
-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은 2,7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다.
- 영업이익은 52.8억원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 10월 13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 최대주주가 에이치비씨신기술투자조합 제1호에서 (주)에이치비홀딩스그룹으로 변경되었다.
- 유상증자 대금은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2,795억원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
- 영업손실: 52.8억원
- 유상증자 규모: 130억원
- 신주 발행 주식 수: 26,000,000주
- 발행가액: 500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참엔지니어링의 실적 악화는 예상된 결과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디스플레이 시장이 위축되면서 투자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참엔지니어링 관계자: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다. 앞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에 집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개선해 나가겠다."
Key pages
- p. 31: 디스플레이 시장 현황 및 전망 -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디스플레이 시장 위축, 폴더블/롤러블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부상 설명
- pp. 32-34: 디스플레이 팹 투자 및 제조장비 시장 전망, 국내외 시장 여건 - OLED, 미니 LED, 마이크로 LED 등 디스플레이 기술 경쟁 심화
- p. 100: 재무제표 - 참엔지니어링 3분기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 p. 183: 작성기준일 이후 발생한 주요사항 - 유상증자 세부 내용 및 최대주주 변경 정보
Tags: #참엔지니어링 #디스플레이 #유상증자 #최대주주변경 #실적악화 #경기침체 #폴더블 #OLED #미니LED #마이크로LED
Disclaimer
본 답변은 제공된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특히, 미래 전망이나 전문가들의 예상 반응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참엔지니어링 공식 공시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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