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자통신, 2023년 3분기 누적 66억 원 적자 기록
서울전자통신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누적 66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크게 확대된 수치입니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고금리 여파로 인한 수요 감소,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Why it matters
- 투자자: 서울전자통신 주식 투자자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업계: 전자부품 업계 전반의 어려운 상황을 반영하는 지표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 고금리 지속,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적인 악재들이 전자부품 업계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전자통신의 실적 악화는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국내 전자부품 업체들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Details
- 전원사업: 전력 효율을 높이는 SMPS, Switching Trans 등 전원 공급 장치를 생산하며, 세라젬, 린나이, 청호나이스 등 국내 주요 가전업체와 SONY, YAMAHA, ONKYO 등 해외 업체에 납품.
- EMS사업: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KIOSK 및 노트북 터치패드 생산. LG전자, 삼성전자 등에 납품.
- 해외진출: 베트남, 말레이시아, 홍콩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해외 시장 공략.
- 판매전략: 비음향기기 시장 진출, 해외 영업력 강화, 기술 경쟁력 강화, 가격 경쟁력 강화, 첨단 영업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사업 확장 노력.
By the numbers
- 당기순손실: 63억 원 (2023년 3분기 누적)
- 매출: 77억 원 (2023년 3분기 누적)
- 영업이익: -27억 원 (2023년 3분기 누적)
- 부채비율: 161.40% (2023년 3분기말)
- 순차입금비율: 79.15% (2023년 3분기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요 감소가 지속되면서 서울전자통신의 실적 부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회사 측의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과 신제품 개발 노력이 성과를 보인다면 실적 개선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 업계: "전자부품 업계 전반의 어려움 속에서 서울전자통신도 예외는 아닙니다. 원가 절감, 생산 효율성 증대 등 자구 노력과 함께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Key pages
- p. 6: 사업의 내용 - 서울전자통신의 사업부문별 주요 사업 내용과 주요 고객 정보.
- pp. 10-13: 매출 및 수주상황 - 최근 3개년 매출 실적, 판매 조직, 판매 경로, 판매 전략 등을 확인.
- p. 24: 요약재무정보 - 연결 기준 및 별도 기준으로 당기순이익, 매출액, 영업이익 등 주요 재무 지표를 요약.
- p. 89: 재무위험관리 - 서울전자통신이 직면하고 있는 환율 변동 위험, 이자율 변동 위험, 신용 위험, 유동성 위험 등을 파악.
Tags: #서울전자통신 #실적발표 #적자확대 #전자부품 #KIOSK #SMPS #OEM #해외시장 #주식투자
Disclaimer
본 답변은 2024년 7월 5일 기준 공개된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그 이후 변경된 정보는 반영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본 답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이 아니므로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추가적인 정보 확인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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