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2023년 3분기 누적 65조원 매출 달성, 영업손실 지속

한국전력공사는 2023년 3분기까지 연결 기준 65조 6,86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7조 9,06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력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과 신재생에너지 의무 공급량 증가 등으로 인해 전력 구입 단가가 상승하며 영업이익 적자가 지속되었다.

Why it matters

한국전력공사의 실적은 국내 전력 시장의 상황을 반영하며, 국민 생활과 산업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지속적인 영업손실은 전기 요금 인상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어, 소비자 부담 증가 가능성이 제기된다.

The big picture

국제 에너지 가격 변동성 심화,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확대 등 국내 전력 시장은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재무 구조 개선과 미래 에너지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Details

• 전력 판매: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전력 판매량은 415,094GWh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
• 원전 사업: 신한울 2호기, 새울 3,4호기 건설 진행 중이며, 신한울 3,4호기 건설 준비 중.
• 해외 사업: UAE 원전 사업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며, 사우디 가스복합 발전소 사업 수주, UAE HVDC 해저 송전망 사업 수주 등 해외 사업 확대 노력.
•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제주한림 해상풍력, 밀양 희망빛 태양광 사업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 연구개발: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수소경제 활성화 등 미래 에너지 시장 선도 위한 연구개발 투자 지속.

By the numbers

• 매출액: 65조 6,865억원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
• 영업손실: 7조 9,060억원
• 당기순손실: 7조 707억원
• 전력 판매량: 415,094GWh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
• 연구개발 투자: 2,044억원

What they’re saying

• 에너지 전문가: "국제 에너지 가격 불안정과 탄소중립 정책 추진 등으로 한국전력공사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재무 구조 개선과 에너지 효율화 노력이 시급하다."
• 소비자 단체: "한국전력공사의 적자는 결국 전기 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 증권 분석가: "한국전력공사의 해외 사업 확대와 신재생에너지 투자는 장기적인 성장 모멘텀 확보에 긍정적이지만, 단기적인 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설립 목적, 주요 사업, 상장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5-103): 전력 판매, 원자력발전, 화력발전, 신재생에너지 등 사업부문별 현황과 영업 개황, 연구개발 실적 등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114-294): 요약 재무 정보, 연결 재무제표, 주석 등을 통해 회사의 재무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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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이 문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틀릴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특히, 미래 예측이나 전문가 반응 예상 등은 주관적인 판단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참고로만 활용해야 합니다. 정확한 정보 확인을 위해서는 "한국전력공사" 공식 웹사이트 및 관련 공시 자료를 참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