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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그린파워는 2024년 11월 1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00% 자회사인 지아이피에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사업 다각화 및 경영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하며, 무증자 합병 방식으로 진행된다.

DL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3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4조 3,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63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GS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36조 1,514억원, 영업이익 2조 4,4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27% 증가, 영업이익은 271.7% 증가한 수치입니다. 핵심 자회사인 GS칼텍스, GS파워, GS리테일 모두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GS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사업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HD현대는 2024년 3분기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50조 6,6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조 1,05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특히 조선해양 부문의 실적 호조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HD현대는 향후 친환경 에너지 및 디지털 전환 사업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국전력기술은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3,607억원, 영업이익 280억원, 당기순이익 3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해외 원전 시장 진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소형모듈형원자로(SMR), 그린수소·암모니아 등 미래 에너지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도시가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684억원, 영업손실 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회사 측은 도시가스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재료 가격 상승과 해외 자원개발 사업 부진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경동인베스트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11억원, 영업손실 13억원, 당기순손실 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주식회사 삼천리가 2024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삼천리는 도시가스, 발전, 집단에너지, 자동차 판매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도시가스 사업은 3분기 매출 2,567,559백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69.33%를 차지하며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다. 또한, 탄소중립 기술 개발, 신에너지 사업 확장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중앙에너비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72억 원, 영업손실 1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실리콘 고무 제품 제조업체 에이치알에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09억 7217만원, 영업이익 117억 2820만원, 당기순이익 108억 117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8.6%, 7.7% 증가한 수치다. 특히, 실리콘 컴파운드 제품의 매출 비중이 78%에 달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당사는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해외 시장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주식회사 창해에탄올은 2024년 9월 30일 기준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068억원, 영업이익은 161억원을 기록했다.

아메렌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순이익 감소와 주당순이익 감소를 보고했습니다. 이는 주로 러시 아일랜드 발전소 폐쇄 관련 소송 합의금, 높은 금리로 인한 금융 비용 증가, 일리노이주 전력 배전 사업의 낮은 수익률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메렌은 송전 사업 투자 증가와 미주리주 전력 판매량 증가로 부분적인 상쇄 효과를 얻었습니다.

APA 코퍼레이션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칼론 인수 효과로 인한 생산량 증가와 북해 사업 철수로 인한 대규모 손상차손을 보고했습니다. 칼론 인수 이후 APA의 미국 내 석유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으며, 퍼미안 분지에서의 시추 활동 증가와 인수 자산으로부터의 생산량 증가가 이러한 증가를 견인했습니다. 그러나 북해 사업의 수익성 악화로 인해 APA는 2030년 이전에 북해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로 인해 7억 9300만 달러의 손상차손이 발생했습니다.

EOG 리소스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긍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회사는 석유 및 가스 생산량 증가, 배당금 인상,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확대 등 주요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시장 변동성과 같은 외부 요인은 여전히 ​​불확실성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핼리버튼은 2024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57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긍정적인 시장 전망을 유지하며 국제 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북미 지역 매출은 감소했지만, 국제 매출은 4% 증가했으며, 특히 중동 및 아시아 지역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습니다. 핼리버튼은 석유 및 천연가스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함께 에너지 믹스 전환 분야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쉐브론은 2024년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낮아진 정제 마진, 유가 하락, 그리고 Upstream 부문에서의 일회성 세금 혜택 부재가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쉐브론은 헤스 코퍼레이션 인수, 캐나다 자산 매각 등 전략적 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20~30억 달러 규모의 구조적 비용 절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마라톤 오일은 2024년 3분기 순이익이 2억 8,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억 5,300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원유 및 천연가스 가격 하락과 해외 세금 공제에 대한 평가 충당금 설정에 따른 것입니다. 한편, 회사는 코노코필립스와의 합병을 발표하고 주식 환매 프로그램을 중단했습니다.

PSEG(Public Service Enterprise Group Incorporated)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규제 자산 투자 확대와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14.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규제 사업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IRA(Inflation Reduction Act)의 긍정적 영향을 기반으로 긍정적인 미래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엑손모빌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정유 산업 마진 약세와 업스트림 감가상각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86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수치지만, Permian과 Guyana 지역의 업스트림 투자 증가와 파생상품 시장의 호조로 인한 이익 증가가 부분적으로 상쇄 효과를 가져왔다. 엑손모빌은 올해 9개월 동안 261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주주들에게 123억 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138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다.

워렌 버핏이 이끄는 투자 holding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허리케인 피해로 인한 보험 손실 증가에도 불구하고, 투자 수익 증가와 BNSF, BHE, Pilot 등 자회사들의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PPL Corporation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에너지 가격 하락과 펜실베니아 규제 문제 등으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로드아일랜드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과 켄터키 사업 부문의 견조한 실적 덕분에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습니다.

ONEOK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EnLink 지분 인수를 완료했으며 메달리온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ONEOK는 Permian Basin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미드스트림 사업을 강화하며, 미드-컨티넨트, 노스 텍사스, 루이지애나 지역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게 됩니다.

EQT 코퍼레이션은 2024년 3분기에 3억 823만 달러, 희석 주당 0.54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의 8,130만 달러, 희석 주당 0.20달러의 순이익과 대조적입니다. 회사는 천연가스 가격 하락, 에퀴트랜스 미드스트림 합병 관련 비용 증가, 감가상각비 증가를 순손실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한편, EQT는 에퀴트랜스 미드스트림과의 합병을 완료하여 미국 최초의 대규모 통합 천연가스 생산업체가 되었습니다.

두산로보틱스가 두산에너빌리티의 투자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한다고 2024년 10월 21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두산에너빌리티가 투자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신설회사를 설립한 후, 두산로보틱스가 이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비율은 두산로보틱스 보통주 1주당 두산에너빌리티 보통주 0.0432962주이며, 합병 기일은 2025년 1월 31일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자회사인 두산로보틱스에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정정 공시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당초 계획했던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포괄적 주식교환이 무산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두산에너빌리티는 분할합병을 통해 에너지 사업에 집중하고, 두산로보틱스는 그룹 내 스마트머신 분야의 중간 지주사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산로보틱스가 두산에너빌리티의 투자 사업 부문을 흡수합병하고, 이 과정에서 두산밥캣에 대한 지분을 확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병은 두산로보틱스가 두산밥캣의 지분을 확보하여 북미 및 유럽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두산에너빌리티는 에너지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입니다. 다만, 당초 계획되었던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포괄적 주식교환은 시장의 부정적 의견을 반영하여 철회되었습니다.

비나텍이 수소연료전지 및 슈퍼커패시터 연구개발 및 제조시설 구축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영구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표면이자율은 0.0%이며 만기일은 2054년 9월 2일이다.

GS는 2024년 8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에너지, 유통, 건설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GS에너지의 자회사 GS칼텍스는 정유, 석유화학, 윤활유 사업 부문에서 견고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와 수퍼마켓 GS THE FRESH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GS이피에스는 국내 전력 시장에서 안정적인 발전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GS글로벌은 기존 무역 사업과 더불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사업 등 신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3조 5,2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9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4% 감소했다. 합성고무와 NB라텍스 수요 회복으로 매출은 증가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DL은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8,962억원, 영업이익 3,1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석유화학 사업 부문은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폴리부텐(PB) 증설 및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6.5% 상승한 2조 5,463억원을 달성하며 DL의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건설 부문은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으며, 에너지 부문은 신규 자산 편입 등에 힘입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