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세미콘, 3분기 누적 매출 3,026억원 달성... 폐배터리 재생 사업 확장
엘비세미콘은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 3,026억원, 영업손실 9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엘비세미콘은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전력관리반도체(PMIC), 이미지센서(CIS) 등 비메모리 반도체의 후공정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폐배터리 재생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엘비세미콘의 3분기 실적은 반도체 업황 둔화에도 불구하고 폐배터리 재생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엘비세미콘의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줄 수 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폐배터리 재생 시장도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엘비세미콘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폐배터리 재생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Details
- 엘비세미콘의 주요 매출처는 A사와 B사로, 두 회사의 매출 비중은 72.78%에 달한다.
- 엘비세미콘은 환율 변동, 금리 변동, 원자재 가격 변동 등의 시장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러한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 엘비세미콘은 신용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신용거래를 희망하는 모든 거래 상대방에 대하여 신용 검증 절차를 수행하고 있다.
- 엘비세미콘은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 할당대상업체로 지정되었으며,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3분기 매출액: 3,026억원
- 영업이익: -94억원
- 당기순이익: -132억원
- 부채비율: 90.4%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엘비세미콘의 폐배터리 재생 사업은 향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폐배터리 재활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환경단체: "엘비세미콘의 폐배터리 재생 사업은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 폐배터리를 재활용함으로써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 오염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Key pages
- 개요 (p. 1): 회사의 개요, 연혁, 사업 내용 등을 간략하게 소개
- 사업의 내용 (pp. 6-19): 반도체 후공정 사업, 폐배터리 재생 사업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상세한 정보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0-61): 연결 재무제표, 주요 회계 정책, 재무 위험 관리 등 재무 정보
- 임원 및 직원 등에 관한 사항 (pp. 113-117): 임원 현황, 보수, 직원 현황 등 인적 자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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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엘비세미콘의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요약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본 요약에 포함된 정보는 엘비세미콘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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