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지속…바이오시밀러 사업 가속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673억원의 영업수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했습니다. 영업손실은 171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고, 당기순손실은 1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영업손실 37억원, 당기순손실 9억원입니다. 회사는 현재 판매 허가를 득하여 시판 중인 제품이 없으며, 바이오시밀러 및 항체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Why it matters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국내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주요 기업 중 하나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항체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 실적은 회사의 현재 사업 상황과 미래 전략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2032년까지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가속화하고 항체신약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Details

바이오시밀러 사업 가속화: 회사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HD201)는 유럽의약품청(EMA)에 품목허가를 다시 제출했으며, 미국 FDA에도 품목허가 신청을 준비 중입니다.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HD204)는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휴미라 바이오시밀러(PBP1502)는 유럽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항체신약 개발: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은 유럽과 미국에서 임상 1/2a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WHO 국제일반명(INN) 'Ulenistamab'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두 번째 항체신약 PBP1710은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백신 사업: 종속회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의 협력을 통해 백신 위탁생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래 감염병에 대비할 수 있는 백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DEMO 사업: 종속회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생산하며, CDEMO(Contract Development, Engineering & Manufacturing Organization) 사업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고객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연결 기준 영업수익: 673억원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
연결 기준 영업손실: 171억원 (적자폭 확대)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170억원
별도 기준 영업손실: 37억원
별도 기준 당기순손실: 9억원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시장 규모: 2026년까지 750억 달러 규모 성장 예상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CDMO 시장 규모: 2026년 203억 달러 규모 성장 예상

What they’re saying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은 경쟁력이 있으며, 허가 획득 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체신약 개발 성과도 기대됩니다."
제약업계 관계자: "바이오시밀러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지만,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 관계자: "국내 바이오시밀러 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정부는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것입니다."

Key pages

p. 4: 회사의 개요: 회사의 설립 목적, 사업 내용, 주요 제품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pp. 11-19: 사업의 내용: 바이오시밀러, 항체신약, 백신, CDEMO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pp. 80-84: 요약 재무 정보: 연결 및 별도 기준 요약 재무 정보를 통해 회사의 재무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Tags: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바이오시밀러 #항체신약 #백신 #CDEMO #3분기실적 #적자 #성장 #유럽의약품청 #FDA #한국증권거래소 #상장

Disclaimer

본 요약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 서에 제공된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투자 자는 보고서 원문을 참조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