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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영상 진단 솔루션 기업 제이엘케이가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 614억 원을 달성했다. 뇌졸중 솔루션 ‘MEDIHUB STROKE’와 암 분석 솔루션 ‘Cancer Solution’이 주요 매출원이며, 특히 뇌졸중 솔루션은 국내 최초로 AI 의료기기 보험 수가 적용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2차, 1차 병원까지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미국 FDA와 일본 PMDA 인증을 획득한 뇌졸중 솔루션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잉글우드랩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98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6%, 46.4%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8% 증가했다.

메지온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6.8억 원, 영업손실 103.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9.7% 감소, 영업손실은 26.9%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6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 메지온은 폰탄수술 환자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추가 임상 절차를 진행 중이다. 향후 신약승인신청을 다시 제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뷰노가 2024년 3분기 누적 74.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갔다.

알트리아 그룹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궐련 판매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무연 담배 부문의 성장과 ABI 지분 일부 매각을 통한 이익 실현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미국 내 불법 전자담배 제품의 증가와 성인 흡연자의 가처분 소득 감소는 알트리아 그룹의 사업 환경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가하고 있습니다.

휴온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967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을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12% 감소한 수치이지만, 2022년 대비해서는 각각 8%, 2% 증가한 것이다. 당사는 전문의약품, 뷰티·웰빙,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춘 제천공장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엠투엔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474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전장사업 부문의 성장과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 특히 전기자동차 부품 및 가전 부품 사업을 영위하는 (주)신한전기의 인수합병 효과가 컸다.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 기업 뷰노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9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수치지만, 뷰노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확대로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혁신 의료기기 지정과 미국 FDA 승인 획득 등 주요 성과를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메지온은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44억원, 영업손실 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확대된 수치입니다.

코오롱티슈진은 미국 임상 3상 시험 및 FDA 품목허가 준비 자금 조달을 위해 245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바이오시밀러 및 항체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허셉틴 바이오시밀러(HD201)의 유럽 의약품청(EMA) 품목허가 재심사 신청과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HD204)의 글로벌 임상 3상 진행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개발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종속회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를 통한 백신 위탁생산 사업과 CDEMO(위탁개발생산)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코오롱티슈진은 2024년 1분기 매출액 12억 원, 영업손실 42억 원을 기록했다. 주력 제품인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는 미국 임상 3상 시험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첫 번째 Pivotal Study 환자 등록 및 투약을 완료했다. 회사는 고관절 골관절염과 퇴행성 척추 디스크 질환 치료제로 TG-C의 적응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2024년 1분기보고서를 통해 혁신 신약 개발의 지속적인 성과와 라이선스 아웃(기술이전) 계약을 통한 수익 창출을 보고했습니다.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은 미국 FDA 임상 2상 환자 모집을 완료했으며,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은 임상 3상 환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4월에는 암세포 성장 억제제 후보물질 BBT-207을 미국 바이오텍 기업에 기술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1,500만 달러의 계약금을 확보했습니다.

(주)오건에코텍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2023년에는 연결기준 당기순손실 2,255억원을 기록했으며,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4,343억원 초과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지배기업인 (주)티라이프와 협의하여 운전자금 확보 및 전환사채 발행, 외부 차입, 채권 회수 등을 통한 유동성 위기 해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미국 현지 연구소를 통해 신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국내 유수 연구기관과 신경재생 의료기기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뷰노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32.76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6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156.3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지만, 혁신 의료기기 지정 및 해외 시장 진출 등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알트리아 그룹은 2024년 1분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자담배 시장 확대와 혁신적인 무연 제품 출시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아이오바이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45% 증가한 17억 23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동시에 36억 24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결손금은 155억 5300만원으로 누적되었다. 부채 총계는 자산 총계보다 13억 9100만원 초과하는 등 재무적 어려움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HLB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공개하며, 항암 신약 개발과 체외진단 의료기기, 의약외품 등 헬스케어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체외진단 의료기기 매출이 감소하며 전년 대비 매출액이 76.1% 감소한 429억 원, 영업손실은 67.4% 확대된 1,25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HLB는 2023년 5월 FDA에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 간암치료제 신약허가를 신청했으며, 2024년 5월까지 허가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주)메디톡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211억원, 영업이익 173억원, 당기순이익 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3.3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2.88%, 73.52% 감소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726억원, 영업이익 90억원, 당기순이익 6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2.9%, 영업이익은 70%, 당기순이익은 66.8% 증가한 수치입니다. 2022년에 진행된 안산공장 매각으로 인한 미수금 206억원은 회수되어 차입금 상환 및 공사 대금 결제에 사용되었습니다. 2023년 말 유동자산은 전년 대비 30% 감소, 비유동자산은 9.1% 증가했습니다. 유동부채는 17.3% 감소, 비유동부채는 27.9% 감소했고, 자본총계는 8.9% 증가했습니다.

의료기기 전문기업 루트락이 2023년 매출액 79억 5천만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83%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공격적인 사업 확장 및 투자로 인해 당기순손실 35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는 지속됐다.

(주)비엘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면역조절 신약 개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화장품 사업, 의약품 유통 사업 등의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2023년에는 (주)비엘팜텍에 대한 지배력 상실로 인해 자산 및 부채가 크게 감소했으며, 핵심 사업인 자궁경부전암 치료제, 뒤쉔 근디스트로피 치료제,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치료제 등의 임상 시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한, 폴리감마글루탐산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사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 현황도 공개했습니다.

휴온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5,520억 원, 영업이익 560억 원, 당기순이익 50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2%, 37%, 123% 성장했습니다. 특히 미국 FDA 품목허가를 받은 주사제 수출 호조로 전문의약품 사업부문 매출이 22%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2023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유럽 의약품청(EMA)에 허셉틴 바이오시밀러(HD201) 품목 허가를 재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HD204)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 진행 및 휴미라 바이오시밀러(PBP1502)의 유럽 임상 1상 시험 진행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은 유럽과 미국에서 임상 1/2a상을 진행 중이며, 두 번째 항체신약 PBP1710은 특발성 폐섬유증을 적응증으로 희귀의약품 지정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종속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협력하여 백신 위탁생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 백신 개발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슐렛은 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16억 9,71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튜브리스 인슐린 펌프 시스템인 옴니팟5의 강력한 판매 성장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673억원의 영업수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했습니다. 영업손실은 171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고, 당기순손실은 1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영업손실 37억원, 당기순손실 9억원입니다. 회사는 현재 판매 허가를 득하여 시판 중인 제품이 없으며, 바이오시밀러 및 항체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에스티팜은 2023년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1643억 원, 영업이익 120억 원, 당기순이익 75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올리고핵산치료제 CDMO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mRNA 사업 확장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특히, 미국 FDA로부터 올리고핵산치료제 생산설비에 대한 cGMP 인증을 아시아 최초로 획득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자체 개발 mRNA 백신 'STP2104' 임상 1상을 완료하고, 범 코로나 백신 'STP2250'의 임상 1/2a상 IND를 신청하는 등 mRNA 사업 가시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에이프로젠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32억원, 영업손실 24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31%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445억원에서 241억원으로 줄었다. 당사는 2022년 7월 금속사업부문과 바이오사업부문을 합병하며 사업 구조를 재편했으며,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등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신청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코오롱티슈진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무릎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의 미국 임상 3상 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밝혔다. 2021년 12월 환자 투약을 재개한 이후 2025년 임상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관절 골관절염 치료제 임상 2상 시험도 FDA 승인을 받았다. 회사는 론자(Lonza)와의 CMO 계약을 통해 임상 시료 생산을 완료했으며, 미국 내 임상 병원에 TG-C 임상 시료를 배포하고 있다.

메지온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단심실증 환자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모두 종료하고 2021년 3월 FDA에 신약승인신청을 제출했으나 2022년 3월 추가 임상을 권유받아 기존 신청을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FDA와 협의를 거쳐 2023년 2월 추가 임상 프로토콜을 제출, 3월 승인을 획득하여 현재 추가 임상 절차를 진행 중이며, 향후 신약승인신청을 다시 제출할 계획입니다. 한편, 메지온은 러시아 발렌타사와 유데나필의 지적재산권 및 판매권 권리이전 계약을 체결하여 210만 달러의 계약금을 수령했으며, BNF 사업부에서는 배합사료 제조 및 판매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