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브로이맥주,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27억 원 기록
세븐브로이맥주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79억 원, 영업손실 2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억 원 감소, 영업이익은 50억 원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익산 신규 브루어리 가동에 따른 고정비 증가와 곰표 맥주 라이선스 계약 종료, 수제맥주 시장 경쟁 심화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Why it matters
세븐브로이맥주의 실적 부진은 국내 수제맥주 시장의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를 반영한다. 특히 곰표 맥주 판매 종료는 당사 매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실적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The big picture
국내 수제맥주 시장은 초기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나, 최근 대기업 진출과 소비 트렌드 변화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익산 신규 브루어리 가동으로 생산 능력을 확대했지만, 판매량 감소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했다. 또한, 곰표 맥주 라이선스 계약 종료는 매출 감소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은 당사 뿐 아니라 다른 수제맥주 업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시장 재편 가능성도 존재한다.
Details
- 매출 감소: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억 원 감소.
- 영업손실 확대: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 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억 원 감소.
- 주요 원인:
- 익산 신규 브루어리 가동에 따른 고정비 증가
- 곰표 맥주 라이선스 계약 종료
- 수제맥주 시장 경쟁 심화
- 향후 계획:
- 익산 브루어리 생산 능력을 활용한 ODM, OEM 사업 확대
- 논알콜 음료 시장 진출
- 해외 시장 개척
By the numbers
- 매출액: 2023년 3분기 누적 79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7억 원 감소)
- 영업이익: 2023년 3분기 누적 -27억 원 (전년 동기 대비 50억 원 감소)
- 평균 가동률: 15.58%
- 신규 브루어리 생산 능력: 2,220 ㎘/월
- 장기차입금: 125억 원
- 단기차입금: 12억 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세븐브로이맥주의 실적 부진은 예상보다 심각하다. 곰표 맥주 판매 종료 이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ODM, OEM 사업 확대와 논알콜 음료 시장 진출이 실적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 소비자 단체: "세븐브로이맥주는 다양한 맥주와 협업 제품으로 수제맥주 시장을 선도해왔다. 익산 신규 브루어리를 통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맥주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
Key pages
- 개요 (p. 13): 세븐브로이맥주의 사업 모델과 익산 신규 브루어리 투자 내용
- 주요 제품 및 서비스 (pp. 14-18): 세븐브로이맥주의 주요 제품 라인업
- 원재료 및 생산설비 (p. 19): 주요 원재료 가격 변동 추이와 생산 능력
- 매출 및 수주상황 (p. 20): 매출 실적과 판매 경로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7-94): 세부 재무 정보 및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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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공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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