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아시아씨엠, 2023년 매출 23% 감소, 영업손실 확대
(주)코아시아씨엠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 감소한 2,93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스마트폰 산업의 업황 악화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Why it matters
- (주)코아시아씨엠은 국내 유일의 카메라 모듈 전문업체로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과 광학렌즈를 동시에 생산하는 기업이다. 따라서 이 기업의 실적은 국내 스마트폰 부품 산업의 현황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
- 이번 실적 발표는 글로벌 경기 침체가 국내 스마트폰 부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 (주)코아시아씨엠은 실적 개선을 위해 렌즈 사업 부문의 효율화 및 생산성 향상, 카메라 모듈 사업의 흑자 기조 유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The big picture
스마트폰 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경기 침체까지 겹치면서 스마트폰 부품 산업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부진이 두드러지면서 관련 부품 업체들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Details
- (주)코아시아씨엠의 주요 사업 부문인 CCM(카메라 모듈) 사업부는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흑자 기조를 유지했지만, Lenns(광학 렌즈) 사업부는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확대로 어려움을 겪었다.
- 스마트폰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폴더블폰과 AI 기반 스마트폰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 (주)코아시아씨엠은 자동차 전장, XR, 메타버스 등 스마트폰 이외의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939억원 (전년 대비 23% 감소)
-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손실: 130억원 (적자 확대)
- 2023년 렌즈사업부문 매출액: 368억원 (전년 대비 15.09% 감소)
- 2023년 CCM사업부문 매출액: 2850억원 (전년 대비 20.11%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주)코아시아씨엠의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였지만, 렌즈 사업 부문의 적자 폭이 예상보다 컸다. 스마트폰 시장의 회복 시점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주)코아시아씨엠의 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스마트폰 업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과 신규 시장 (XR, 자동차 전장 등)의 성장이 예상되지만,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주)코아시아씨엠의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가 중요하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및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
- pp. 13-32: 사업의 내용 (스마트폰 및 카메라 모듈 시장 동향, 사업 확장성 등)
- p. 33: 연결 기준 요약 재무 정보
- p. 66: 영업 부문별 경영 성과 및 비유동자산 현황
Tags: #코아시아씨엠 #카메라모듈 #광학렌즈 #스마트폰 #실적발표 #경기침체 #XR #자동차전장 #메타버스
Disclaimer
- 본 요약은 사업보고서 (2023.12)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정보를 포함하고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사업보고서에 제시된 미래 예측 정보는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으며, 당사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