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2023년 영업손실 34.9% 감소…전립선암 치료제 임상 순항
(주)퓨쳐켐은 2023년 매출액 139.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34.9%의 영업손실 감소를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67억원으로, 금융상품평가이익 덕분에 전년 대비 줄었다. 주력 사업인 방사성의약품 부문은 신규 거래처 매출 증가와 기존 거래처 주문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6.9% 증가한 9,987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Why it matters
(주)퓨쳐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 생산, 판매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업이다. 이번 사업보고서는 전립선암, 알츠하이머 치매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보여주며, 국내 방사성의약품 시장 성장 가능성을 시사한다.
The big picture
고령화 사회 진입과 암, 치매, 파킨슨병 등 난치병 환자 증가로 전 세계적으로 방사성의약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퓨쳐켐은 자체 개발한 다약제-다기능 자동합성장치와 축적된 기술력,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잠재력을 지녔다.
Details
- 주력 사업: 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 생산, 판매 및 전구체, 합성시약, 자동합성장치 생산
- 주요 제품: 전립선암 진단제 (FC303),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제 (알자뷰), 파킨슨병 진단제 (피디뷰),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뇌종양 진단제 (FMT), 심 뇌혈관 질환 진단제 (FC505), 타우단백질 타겟 알츠하이머치매 진단제 (FC211), 자동합성장비 (sCUBE®)
- 2023년 주요 성과:
- 방사성의약품 매출 16.9% 증가 (9,987백만원)
- 영업손실 34.9% 감소
-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국내 임상 2상 및 미국 임상 1/2a상 진행 중
- 전립선암 진단제 FC303 국내 임상 3상 및 미국 임상 1상 완료, 유럽 3상 진행 중
-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제 알자뷰 터키 기술이전 계약 체결 및 유럽 임상 계획
- 향후 계획:
- 알츠하이머, 전립선암, 뇌종양, 동맥경화 등 다양한 질환 치료제 개발
- 글로벌 임상 및 기술이전 확대
- 자동합성장비 시장 확대
By the numbers
- 2023년 매출액: 139.6억원
- 2023년 영업손실: 84.1억원 (전년 대비 34.9% 감소)
- 2023년 당기순손실: 67억원
-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 규모: 2025년 29조 8,000억원 예상
-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 규모: 2024년 약 14조원 예상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퓨쳐켐은 방사성의약품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특히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임상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 투자 전문가: "퓨쳐켐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입니다.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추가적인 가치 창출이 기대됩니다."
- 환자: "퓨쳐켐의 전립선암 치료제가 하루빨리 상용화되어 저와 같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Key pages
- 개요 (p. 15): 퓨쳐켐의 사업 개요 및 주요 제품 설명
- 연구개발활동 (pp. 26-41):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 현황 및 향후 계획
- 재무 정보 (pp. 74-144): 2023년 재무 성과 분석 및 주요 재무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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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퓨쳐켐 사업보고서 (2023.12)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문서의 내용과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 예측 정보는 퓨쳐켐의 당시 시점 의견을 반영한 것이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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