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씨에이치, 2023년 영업손실 100억원 기록… 신사업 부진 영향

(주)아이씨에이치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431억 9269만원, 영업손실 100억 6109만원, 당기순손실 106억 461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8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Why it matters

(주)아이씨에이치는 친환경 유연소재 기반 첨단 회로소자 전문 기업으로,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IT 기기 소재·부품을 제품화하여 자체 양산, 공급한다. 이번 실적은 당사의 신사업 부진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

The big picture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와 폴더블폰 시장 경쟁 심화, 5G 네트워크 투자 지연 등으로 주력 제품인 필름형 박막 안테나(MFA) 매출이 감소했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 추진했던 5G 네트워크용 필름 안테나, 자동차 전장 가스켓, 디스플레이용 방열 복합시트 등의 성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Details

• 주력 사업 부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와 폴더블폰 시장 경쟁 심화로 MFA 매출이 급감했다.
• 신사업 부진: 5G 네트워크 투자 지연으로 MPA(Metal Plastic Antenna) 사업이 부진했고, OLED 디스플레이용 복합소재 시장 진출도 기대에 미치 못했다.
• 원가 상승: 폴리우레탄폼 사업부 영업양수도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신규 인력 채용으로 판관비가 증가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431억 9269만원 (전년 대비 89.27% 증가)
• 영업손실: 100억 6109만원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106억 4611만원 (적자 전환)
• 부채비율: 119.04%
• 유동비율: 99.3%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주)아이씨에이치는 단기적인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폴더블폰, 5G, 전기차 등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향후 신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경쟁사: "(주)아이씨에이치의 실적 부진은 폴더블폰 시장 경쟁 심화와 5G 네트워크 투자 지연 등 외부 환경 요인에 따른 것이다. 당사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Key pages

• p. 20: 사업의 내용 - 당사의 사업 개요 및 주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설명
• pp. 31-34: 판매전략 - 당사의 사업 전략 및 주요 판매처에 대한 설명
• pp. 39-44: 경쟁 현황 - 당사가 속한 시장의 경쟁 환경 및 당사의 경쟁력 분석
• pp. 239-242: 상장기업의 사후정보 - 상장 당시 예측했던 재무정보와 실제 실적 비교 및 괴리 발생 사유
• p. 243: 계속사업손실에 대한 관리종목 지정유예 현황 -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 및 지정 유예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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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당사의 실제 사업 성과와 향후 전망은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시장 상황 변화, 경쟁 환경 변화, 기술 개발 속도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실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 시에는 위험 요소들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