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재, 2023년 연결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

한국선재는 2023년 연결 매출액이 2,484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수익성 악화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2억원 감소한 5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2010년 연결재무제표 작성 이후 처음으로 연결 당기순이익 적자를 기록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상품매출원가율 상승과 판매관리비 증가, 종속회사 기성금속의 고정자산 손상차손 인식 등이 꼽힌다. 회사는 생산성 향상, 원가 절감,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Why it matters

한국선재의 실적 악화는 국내 철강 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연결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은 투자자들의 우려를 증폭시킬 수 있다. 회사의 향후 수익성 개선 노력과 그 결과에 따라 주가와 투자 심리가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산 저가 철강 제품의 수입 증가로 국내 철강 업계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선재 또한 이러한 시장 상황의 영향을 피하지 못하고 실적이 악화되었다. 회사는 수익성을 개선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해외 시장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Details

• 2023년 연결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수익성 악화로 영업이익이 62억원 감소.
• 2010년 연결재무제표 작성 이후 처음으로 연결 당기순이익 적자 기록.
• 상품매출원가율 상승, 판매관리비 증가, 종속회사 기성금속의 고정자산 손상차손 인식 등이 주요 원인.
• 자회사 한선엔지니어링은 코스닥 상장 후 공모 자금으로 차입금 상환, 부채 비율 감소에 기여.
• 회사는 생산성 향상, 원가 절감,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자회사 경영 정상화 등을 통한 수익성 개선 노력 계획.

By the numbers

• 2023년 연결 매출액: 2,484억원
• 2023년 영업이익: 51억원 (전년 대비 62억원 감소)
• 2023년 연결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
• 2023년 부채비율: 88% (전년 대비 29%p 감소)
• 2023년 자기자본비율: 53% (전년 대비 7%p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한국선재의 실적 악화는 예상된 결과다. 다만, 자회사 한선엔지니어링의 성장과 기성금속의 경영 정상화가 기대된다. 회사의 수익성 개선 노력과 그 결과에 따라 향후 주가 전망이 달라질 것이다."
• 철강업계 관계자: "국내 철강 업계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산 저가 제품의 수입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선재의 실적 악화는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하는 것이다. 회사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해외 시장 확대 등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Key pages

• p. 32: 요약 연결재무정보 - 회사의 재무 상태 요약
• pp. 32-34: 연결 재무상태표,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 회사의 상세 재무 정보
• p. 228: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회사 경영진의 경영 실적 및 재무 상태 분석
• p. 229: 요약 연결재무상태표 - 회사의 재무 상태 변동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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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한국선재(주) 사업보고서 (2023.12)"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문서에 제공된 정보가 완전하고 정확하다는 가정 하에 분석을 수행했으나, 답변의 정확성을 100%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미래에 대한 예측은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고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