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 2023년 영업이익 흑자전환 달성

비보존제약은 2023년 매출액 713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전문의약품(ETC), 위탁생산(CMO), 일반의약품(OTC) 사업 모두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유한양행과 체결한 라라올라액 독점공급계약이 OTC 사업부문의 성장을 견인했다. 재무적으로는 차입금 상환을 통해 부채비율 감소를 이루었다. 비보존제약은 올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인(어나프라주)의 판매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본격적인 실적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Why it matters

흑자전환: 비보존제약은 2022년까지 적자를 기록했으나 2023년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경영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신약 개발: 비보존제약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인의 판매 허가 여부는 향후 회사의 성장을 좌우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The big picture

비보존제약은 전문의약품, 위탁생산, 일반의약품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피란제인 개발 성공 시 글로벌 진통제 시장 진출이 가능하며, 이는 회사의 큰 도약을 의미합니다.

Details

ETC 사업: 셀타플루 등 호흡기 의약품, 만성질환 치료제의 견고한 실적
CMO 사업: 액제 및 시럽제 생산 설비 증대, 신규 수탁처 확보를 통한 성장
OTC 사업: 유한양행과의 라라올라액 독점공급계약으로 매출 급증
재무 상태: 차입금 상환을 통한 부채비율 감소
신약 개발: 오피란제인 판매 허가 준비

By the numbers

매출액: 713억원 (전년 대비 38.3% 증가)
영업이익: 26억원 (흑자전환)
자산총계: 173,647 백만원 (전년 대비 7.2% 감소)
부채총계: 69,580 백만원 (전년 대비 16.8% 감소)
자본총계: 104,067 백만원 (전년 대비 0.6% 증가)

What they’re saying

증권 전문가: "비보존제약의 흑자전환은 고무적이며, 오피란제인의 판매 허가 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으로 재평가될 것이다."
제약업계 관계자: "비보존제약의 CMO 사업 확장은 국내 제약산업의 위탁생산 수요 증가를 반영하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Key pages

p. 3: 회사 개요 - 비보존제약의 사업 영역, 설립일, 상장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p. 16-19: 사업의 내용 - 비보존제약의 사업 부문별 현황, 제품 정보, 생산 능력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pp. 24-31: 연구개발 활동 - 오피란제인을 포함한 비보존제약의 신약 개발 현황,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 40: 연결 재무제표 - 비보존제약의 2023년 재무 성과를 숫자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p. 242-247: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경영진이 분석한 2023년 경영 실적 및 향후 전망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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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사업보고서 (2023.12)"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기재된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