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2023년 역대 최대 매출 달성... 폴란드 수출 효과 톡톡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023년 연결기준 매출 3조 8,193억원, 영업이익 2,475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폴란드 FA-50 수출, KF-21 잠정 전투적합판정 획득, LAH 2차 양산 및 말레이시아 수출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재무적으로는 연결기준 부채비율 340.78%, 자기자본비율 22.69%을 기록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의 경영 현황과 미래 전략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국내 방위산업의 성장과 수출 현황, 그리고 미래 기술 개발 계획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한국항공우주산업은 글로벌 방산 시장의 성장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 방위산업을 선도하고, 수출 시장을 확대하며, 미래 첨단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항공우주산업의 핵심 주체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Details

• 주요 사업 부문: 고정익(T-50, KF-21), 회전익(KUH, LAH), 기체부품, 우주사업(위성, 발사체)
• 주요 계약: KF-21 체계개발, 폴란드 FA-50 수출, LAH 양산, 상륙공격헬기/소해헬기 개발,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
• 연구 개발: 탄소 브레이크 디스크 개발, KT-1 / UAV 개발, T-50/KUH 국제공동 개발, FA-50 개조/개발, KC-100 소형항공기 개발, KF-21/LCH/LAH 체계종합개발
• 향후 전략: 국산 항공기 수출 확대, 미래 사업 투자 강화 (무인기, 훈련체계, 유무인 협업 임무설계), 기체사업부문 매출 회복

By the numbers

• 2023년 매출액: 3조 8,193억원 (전년 대비 10,324억원 증가)
• 2023년 영업이익: 2,475억원 (전년 대비 1,059억원 증가)
• 2023년 수주: 4조 6,365억원
• 2024년 수주 목표: 5조 9,147억원
• 2024년 매출액 목표: 3조 7,684억원
• 부채비율: 340.78% (전년 대비 94.11%p 감소)
• 자기자본비율: 22.69% (전년 대비 3.99%p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 분석가: "KAI는 글로벌 방산 시장 호황과 폴란드 수출 효과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업계 관계자: "KAI는 KF-21 개발, LAH 양산 등을 통해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 정부 관계자: "KAI의 수출 확대는 국내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Key pages

• p. 40: 사업 부문별 매출액 및 비율 정보
• p. 52: 수주 잔고 정보
• pp. 63-66: 연구개발 활동 및 향후 계획
• p. 76: 세계 항공산업 규모 및 전망
• pp. 78-85: 회사의 영업 및 개발/생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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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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