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엠엠, 2023년 영업이익 5,848억원 달성…글로벌 경기 침체 속 선방
에이치엠엠이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8조 4,009억원, 영업이익 5,848억원을 달성하며 선방했다. 컨테이너 운임 약세가 지속되었지만, 벌크 시장 호조와 친환경 경영 노력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Why it matters
- 에이치엠엠의 실적은 국내 해운업계 전반의 상황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에이치엠엠이 선방했다는 것은 국내 해운업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 친환경 경영에 대한 투자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The big picture
- 글로벌 경기 침체와 해상 운임 약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해운업계는 얼라이언스 재편, 환경 규제 강화 등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습니다.
- 친환경 선박 및 연료 개발이 해운업계의 핵심 경쟁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Details
- 컨테이너 운임 시장은 2022년 하반기부터 약세를 보였지만, 2분기 이후 안정세를 찾았습니다.
- 2023년 말에는 파나마 운하 가뭄, 홍해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미주, 유럽 노선 운임이 급등했습니다.
- 벌크 시장은 선복 불균형으로 견조한 시황을 이어갔습니다.
- 에이치엠엠은 2023년 1분기 메탄올 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9척을 발주하고, 3분기 바이오선박유 시범 운항을 개시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힘쓰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8조 4,009억원 (전년 대비 54.8% 감소)
-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5,848억원 (전년 대비 94.1% 감소)
- 2023년 연결 기준 부채비율: 20%
- 2023년 연결 기준 자기자본비율: 83%
- 2023년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 4.5%
- 2023년 SCFI 종합지수: 1,006 포인트 (2022년 평균 대비 70% 하락)
What they’re saying
- 해운업계 전문가: "에이치엠엠의 실적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선방한 결과다. 특히 친환경 선박 투자가 미래 경쟁력 확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여전하지만, 에이치엠엠은 탄탄한 재무구조와 친환경 경쟁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Key pages
- 개요 (p. 4): 에이치엠엠의 사업 개요 및 2023년 실적 요약
- 사업의 내용 (pp. 18-38): 컨테이너, 벌크, 기타 사업부문별 시황 및 전망 분석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9-127):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요 회계정책, 재무위험관리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237-244): 경영진의 2023년 경영 성과 분석 및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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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 본 기사는 에이치엠엠이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기재된 예측정보는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 회사의 미래 실적은 글로벌 경기, 해상 운임 변동, 환경 규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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