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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기업 케이씨티시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359억 원, 영업이익 22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 13.1% 증가한 수치다.

HMM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4조 9933억원, 영업이익 1조 514억원, 당기순이익 1조 14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엔피씨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0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억원 감소했다. 당사는 이러한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내수판매단가 하락과 수출판매단가 감소를 꼽았다.

에이치엠엠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 3,298억원, 영업이익 4,070억원, 당기순이익 4,850억원을 기록했다. 컨테이너 운임 강세가 지속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었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 금리 인상 지연,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다.

주식회사 태웅로직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23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당기순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3.4%, 영업이익은 88.8%, 당기순이익은 88.8% 감소한 수치입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해상운임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에이치엠엠이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8조 4,009억원, 영업이익 5,848억원을 달성하며 선방했다. 컨테이너 운임 약세가 지속되었지만, 벌크 시장 호조와 친환경 경영 노력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플라스틱 팔레트 및 컨테이너 제조업체 엔피씨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6.6% 감소한 5,087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원가율 개선 노력으로 매출총이익률은 17.1%로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95억원으로 전년 대비 26.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67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감소했다.

팬오션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4조 3,610억원, 영업이익 3,859억원, 당기순이익 2,4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조 593억원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1%, 당기순이익은 64% 감소했다. 벌크선 시황 악화와 컨테이너선 고운임 기조 약세, 금리 인상 및 환율 변동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 등이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팬오션은 향후 건조 중인 LNG선 9척의 장기대선계약 수행 등 LNG 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주)선광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853억원, 영업이익 391억원, 당기순이익 298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7.6%, 영업이익은 46.1%, 당기순이익은 194% 증가한 수치이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946억원, 영업이익 226억원, 당기순이익 176억원을 기록했다.

서진시스템은 2022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 7,876억원, 영업이익 444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6억원, 370억원 감소했다. 회사 측은 달러 하락에 따른 외화환산평가손실 및 차입금 증가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2023년에는 공격적인 투자와 함께 실적 반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진시스템은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 6,061억원, 영업이익 578억원, 당기순이익 3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88%, 영업이익 1,082% 증가한 수치이며,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베트남 법인의 본격 가동, 신규 사업 확장, 글로벌 고객사 확보 등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케이씨티시는 2023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3,117억 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5.3% 증가한 140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벌크 사업 부문의 중·대형 프로젝트 실적 증가와 계열사와의 연계 사업 강화 등 수익성 위주의 사업 전략을 통해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주)선광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55억원, 영업이익 271억원, 분기순이익 21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분기순이익은 증가했다. 컨테이너 하역 부문의 실적 호조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HMM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조 3,381억원, 영업이익 5,424억원, 당기순이익 7,05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컨테이너 운임 약세에도 불구하고 벌크 부문 호조와 원가 절감 노력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