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2023년 영업손실 128억원…전년 대비 적자폭 37억원 개선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업체 썸에이지는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손실 12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165억원 적자 대비 22% 개선된 수치다. 같은 기간 연결 매출액은 116억원으로 전년 대비 7.7%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24억원으로 전년 214억원 손실 대비 42.4% 개선되었다.

Why it matters

썸에이지의 2023년 실적은 회사의 경영 전략과 게임 산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보여준다.

The big picture

모바일 게임 시장은 경쟁 심화와 고객 확보 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썸에이지는 기존 게임의 업데이트와 신작 출시, 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Details

• 2023년 매출 감소는 '데카론M/G'와 '데스티니차일드 디펜스워'의 매출 하락 때문이다.
• '복싱스타' 운영 매출 39억원이 추가되면서 매출 감소폭을 줄였다.
• 자회사 챔피언스튜디오의 '복싱스타' 운영 및 개발 인력 충원으로 고정비가 증가했다.
• 전략적 마케팅 등 비용 절감 활동으로 적자 폭을 줄였다.
• 2022년에 일시 인식한 'CROWZ' 관련 상각비용 56억원이 사라지면서 당기순손실이 개선되었다.
•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와 챔피언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 게임들이 2024년~2025년에 출시 예정이다.

By the numbers

• 영업손실: 128억원 (전년 대비 22% 개선)
• 매출액: 116억원 (전년 대비 7.7% 감소)
• 당기순손실: 124억원 (전년 대비 42.4% 개선)
• '데카론M/G' 및 '데스티니차일드 디펜스워' 매출: 73억원 (전년 대비 45억원 감소)
• '복싱스타' 운영 매출: 39억원
• 'CROWZ' 관련 상각 비용: 56억원 (2022년 일시 인식)

What they’re saying

• 게임 산업 분석가: "썸에이지의 실적은 모바일 게임 시장의 어려움을 반영한다. 하지만 신작 게임 출시와 비용 절감 노력이 성과를 거둔다면 수익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 투자 전문가: "썸에이지의 미래는 신작 게임의 성공에 달려 있다. 신작 게임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다면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 개요 및 사업연도
• 사업의 내용 (pp. 15-28): 주요 사업, 시장 현황, 위험 관리, 연구개발 활동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9-158):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요 회계 정책, 주석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159-165): 경영 성과, 재무 상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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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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