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 2023년 매출 485억 감소에도 희귀의약품 지정 등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
지씨셀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485억원 감소한 187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COVID-19 엔데믹 영향으로 검체 검사 서비스 부문 매출이 감소했지만,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주는 신규 고객 확보 등으로 14% 성장했다. 바이오물류 사업도 34% 성장했으며, 상품 매출, CDMO 등 기타 사업 부문도 29% 증가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검체검사서비스 부문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영향과 신규 임상 연구 비용 지출 등으로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 감소는 관계기업 투자 손실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Why it matters
지씨셀은 2023년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희귀의약품 지정, 해외 임상 승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는 지씨셀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시사하며,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지씨셀은 세포치료제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면역항암제, 바이오물류, CDMO 등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Details
- 지씨셀의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875억원으로 전년 대비 485억원 감소했다.
- 검체 검사 서비스 부문 매출은 COVID-19 엔데믹 영향으로 감소했지만, 면역항암제, 바이오물류 등 다른 사업 부문은 성장세를 보였다.
- 영업이익 감소는 검체검사서비스 부문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영향과 신규 임상 연구 비용 지출 등이 원인이다.
- 당기순이익 감소는 COERA, Inc. 및 Artiva Biotherapeutics, Inc. 등 관계기업 투자 손실이 주요 원인이다.
- CBNK 세포치료제 'AB-101'은 미국 FDA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었고, 고형암 타깃 CAR-NK 세포치료제 'AB-201'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로부터 승인받았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875억원 (전년 대비 485억원 감소)
- 영업이익: 40억원 (전년 대비 402억원 감소)
- 당기순이익: 7900만원 (전년 대비 240억원 감소)
- 부채비율: 22.8%
- 영업이익률: 2.2%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지씨셀은 2023년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희귀의약품 지정, 해외 임상 승인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지씨셀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 투자 전문가: "지씨셀의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은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긍정적인 요소다. 2024년 이후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Key pages
- 개요 (p. 259): 2023년 주요 경영 실적 및 사업 전략 요약
- 재무상태 및 영업실적 (pp. 260-262): 연결 기준 재무 정보 분석
- 연구개발실적 (pp. 293-300): 주요 연구개발 프로젝트 진행 상황
- 기술이전계약 사항 (pp. 286-287): 주요 기술이전 계약 내용
- 특수관계자 (pp. 286-287): 대주주 등과의 거래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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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당사의 주관적인 해석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예측 정보는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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