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엔지니어링,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11억 원 기록

참엔지니어링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6억 원, 영업손실 1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억 7천만 원으로 흑자를 유지했지만, 이는 중국 법인의 외화 환산 이익 증가에 따른 것이다.

Why it matters

• 참엔지니어링은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실적 부진은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한다.
• 2023년부터 회복세를 보이던 디스플레이 투자가 둔화되고 있으며, 경쟁 심화와 금리 인상 등으로 기업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The big picture

•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해 IT 기기 수요가 감소하면서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량도 줄어들고 있다.
•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저가 공세로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
• 참엔지니어링은 신규 사업 진출과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Details

• 참엔지니어링은 LCD, OLED, QD-OLED, 마이크로 LED 등 디스플레이 패널 제작에 사용되는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 주력 제품은 디스플레이 패널 제작 공정 중 발생하는 결함을 수리하는 리페어 장비이다.
• 회사는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마이크로 LED 리페어 장비 등 신사업에도 진출하고 있으며,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시장 진출도 확대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6억 원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
•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11억 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1억 7천만 원
• 2024년 1분기말 연결 기준 부채비율: 822.40%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A: “참엔지니어링의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로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참엔지니어링은 신규 사업과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내야 할 것이다.”
• 참엔지니어링 관계자 B: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신기술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향후 폴더블, 롤러블, 마이크로 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모색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주요 사업 및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업의 내용 (pp. 13-34): 디스플레이 산업의 특징, 국내외 시장 여건, 회사의 경쟁 우위 요소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43-143): 회사의 재무 상태, 경영 성과, 재무 위험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Tags: #참엔지니어링 #디스플레이장비 #실적발표 #영업손실 #신사업 #해외시장

Disclaimer

본 요약은 "참엔지니어링(주) 분기보고서 (2024.03)"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