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넥엔터테인먼트,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18억원 기록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22억원, 영업손실 18억 5,900만원, 당기순손실 16억 5,1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4.5%, 영업손실은 44.9%, 당기순손실은 53.6% 감소한 수치다.
Why it matters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국내 VR/AR 선두 기업으로, 메타버스 시장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었으나 1분기 실적은 부진했다. 이는 VR/AR 산업 성장 둔화와 신규 게임 출시 지연, 국책과제 상용화 매출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The big picture
VR/AR 산업은 초기 성장 단계를 지나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킬러 콘텐츠 부족과 높은 기기 가격 등이 여전히 대중화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VR FPS 게임 '스트라이크 러쉬'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MR 게임 개발 등 신규 사업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려 노력하고 있다.
Details
- XR 교육/훈련 사업은 국내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매출의 89.6%를 차지했다. 하지만 국제 표준 제정 이후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 메타버스 XR 게임 사업은 VR 게임 플랫폼 시장 경쟁 심화와 신규 게임 출시 지연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 메타버스 미래 사업은 미술 특화 메타버스 '에디션'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다양한 산업과 연계한 메타버스 소셜 플랫폼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422억원 (전년 동기 대비 64.5% 감소)
- 영업손실: 18억 5,9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44.9% 감소)
- 당기순손실: 16억 5,1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53.6% 감소)
- XR 교육/훈련 사업 매출 비중: 89.6%
- VR/AR 헤드셋 시장 연평균 성장률 전망: 34.94%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VR/AR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크지만, 킬러 콘텐츠 부족과 높은 기기 가격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 투자 전문가: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VR/AR 시장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지만, 신규 게임 출시 지연과 국책과제 매출 감소 등으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향후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스트라이크 러쉬'의 흥행과 MR 게임 개발 성과가 중요하다."
Key pages
- p. 15: 사업 개요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사업 현황과 VR/AR 산업 분석)
- pp. 23-26: 주요 제품 및 서비스 (XR 게임, 교육/훈련, 미래사업 소개)
- p. 61: 스트라이크 러쉬 (VR FPS 게임 '스트라이크 러쉬' 출시 계획 및 게임 소개)
- pp. 62-64: 미술(Art) 특화 메타버스 (에디션 서비스 소개)
- p. 65: 연결재무제표
Tags: #스코넥엔터테인먼트 #VR #AR #XR #메타버스 #스트라이크러쉬 #에디션 #1분기실적
Disclaimer
본 분석은 공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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