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세미콘,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74억원 기록
엘비세미콘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28억원, 영업손실 7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 침체와 반도체 수요 감소를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Why it matters
엘비세미콘은 국내 주요 반도체 후공정 업체로, 실적은 국내 반도체 산업 경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번 실적 부진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와 IT 수요 감소로 인해 반도체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PC 등에 사용되는 DDI(디스플레이 구동칩) 수요 감소가 엘비세미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Details
- 엘비세미콘의 주요 사업은 반도체 후공정으로 Bumping, WLP(Wafer Level Package)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 엘비세미콘의 주요 고객은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대기업이다.
- 엘비세미콘은 해외 시장 진출 및 제품 다변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노력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28억원 (전년 동기 대비 25.2% 감소)
-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74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2024년 1분기말 부채비율: 99.6%
- 엘비세미콘 최대주주: (주)엘비 (지분율 11.02%)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엘비세미콘의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다. 다만, 2분기 이후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 회복과 신규 제품 출시 효과가 기대된다."
- 경쟁업체: "엘비세미콘의 어려움은 반도체 후공정 시장 전체의 어려움을 반영한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와 보고서 제출일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 사업의 내용 (pp. 7-20): 엘비세미콘의 사업 현황,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시장 상황 등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1-115): 엘비세미콘의 재무 상태, 손익 계산서, 현금흐름표 등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습니다.
Tags: #엘비세미콘 #반도체 #후공정 #실적 #적자 #DDI #디스플레이 #경기침체
Disclaimer
본 요약은 엘비세미콘이 공시한 [기재정정]분기보고서 (2024.03)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 내용에 대한 해석 및 분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상황과 다를 가능성이 있으며, 투자 결정 시에는 본 요약 정보만을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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