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 2024년 1분기 76억 원 영업손실 기록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 팡스카이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7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흑자에서 적자 전환한 것이다. 매출액은 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했다.
Why it matters
팡스카이는 국내 게임 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견 기업으로, 이번 실적 발표는 국내 게임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The big picture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게임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특히 모바일 게임 시장은 경쟁 심화와 이용자들의 관심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팡스카이의 실적 악화는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하는 결과로 볼 수 있다.
Details
- 매출 감소: 팡스카이의 1분기 매출액은 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했다. 이는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와 신작 게임의 부재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 영업손실: 팡스카이는 1분기 연결 기준 7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13억 원의 영업이익에서 적자 전환한 것이다.
- 해외 사업 확장: 팡스카이는 중국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해외 게임 시장 진출에 노력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29억 원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
- 영업손실: 76억 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순손실: 76억 원
- 부채비율: 1436.07%
What they’re saying
- 증권 업계: 팡스카이의 실적 악화는 예상된 결과라는 반응이다. 국내 게임 시장의 경쟁 심화와 흥행 게임 부재가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실적 악화가 우려된다는 의견이다.
- 게임 업계: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서 팡스카이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팡스카이: 새로운 게임 IP 발굴 및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Key pages
- p. 14: 팡스카이의 매출 및 수주 상황을 보여준다.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pp. 22-24: 연결 재무제표가 제시되어 있다. 팡스카이의 재무 상태를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
- pp. 69-71: 별도 재무제표가 제시되어 있다. 회사의 재무 상태를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
- p. 132: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 소유 현황이 나타나 있다. 최대주주 변동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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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이 답변은 팡스카이의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그러나 분기보고서에 제공된 정보는 제한적이며, 회사의 미래 실적을 완벽하게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팡스카이의 실적은 예상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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