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 매출 증가, 영업손실 지속
패션기업 지엔코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0억 8975만 원, 영업손실 19억 5924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9.8%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지속되었다. 당사는 핵심 브랜드인 써스데이 아일랜드와 코벳블랑의 매출 증가와 중국 시장에서의 회복세를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고금리, 인플레이션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면서 수익성 개선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Why it matters
- 지엔코의 실적은 국내 패션 산업의 현황을 반영한다.
- 투자자들은 지엔코의 실적을 통해 향후 패션 산업의 전망을 가늠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 국내 패션 시장은 2024년 초 경기 회복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소비심리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 온라인, 아울렛, 라이브방송 등 유통 채널이 다변화되면서 기존 백화점 중심의 오프라인 매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지엔코는 핵심 브랜드 강화, 온라인 사업 확대, 중국 시장 공략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Details
- 매출 증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8% 증가한 300억 8975만 원을 기록했다.
- 영업손실 지속: 영업손실은 19억 5924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적자를 기록했다.
- 핵심 브랜드 성장: 써스데이 아일랜드와 코벳블랑의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 중국 시장 회복: 중국 법인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중국 시장에서의 회복세가 나타났다.
- 고금리, 인플레이션 영향: 고금리,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300억 8975만 원 (전년 동기 대비 49.8% 증가)
- 영업손실: 19억 5924만 원
- 당기순손실: 22억 2429만 원
- 부채비율: 79.07%
- 순차입금비율: 44.34%
What they’re saying
- 패션 업계 전문가: "지엔코의 실적은 국내 패션 시장의 어려운 상황을 반영한다. 하지만 핵심 브랜드 강화와 중국 시장 공략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투자 전문가: "지엔코의 실적 개선은 긍정적이지만, 고금리, 인플레이션 등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어야 주가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주요 사업 내용과 연결 대상 종속회사 현황
- 사업의 내용 (pp. 23-44): 지엔코와 주요 종속회사의 사업 현황, 시장 상황, 경영 전략 등
- 재무에 관한 사항 (pp. 45-183): 연결 및 개별 재무제표, 주요 회계 정책, 재무 위험 관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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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지엔코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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