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움바이오,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46억원 기록…중국 임상 및 기술이전 성과 기대
주식회사 티움바이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46억원, 당기순손실 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23% 감소한 수치다. 티움바이오는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으로, 현재 3개의 주요 파이프라인을 연구 개발 중이다.
Why it matters
- 투자자: 티움바이오의 재무 상황과 향후 사업 전략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 제약/바이오 업계: 티움바이오의 연구 개발 현황은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의 트렌드를 보여준다.
- 환자: 티움바이오가 개발 중인 치료제의 진행 상황은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The big picture
티움바이오는 혁신 신약 개발 및 기술이전을 통한 수익 창출이라는 사업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임상 단계에 있는 파이프라인들의 연구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글로벌 제약사로의 기술이전을 통해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Details
- 주요 파이프라인 3종:
- NCE401(TU2218): 면역항암제, 미국 및 한국에서 임상 1상 진행 중
- NCE403(TU2670/Merigolix): 자궁내막증/자궁근종 치료제, 유럽 임상 2a상 진행 중
- NBP604(TU7710): 혈우병 우회인자 치료제, 국내 임상 1상 진행 중
- 기술이전:
- NCE401: 2018년 이탈리아 키에지사에 기술이전.
- NCE403: 2019년 대원제약, 2022년 중국 한소제약에 기술이전.
- 신규 사업: 바이오의약품 공정개발 및 단백질 특성분석 서비스 제공 (자회사 프로티움사이언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46억원, 당기순손실 77억원
-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 35%, 당기순손실 23% 감소
- 2023년 연구개발비 179억원 지출
- NCE403 기술이전 수익: 80억원 (2022년)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티움바이오의 핵심 파이프라인 3종은 모두 First-in-class 혹은 Best-in-class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으며, 특히 면역항암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가 기대된다."
- 투자 전문가: "티움바이오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미 여러 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경험이 있다. 향후 임상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기술이전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기업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와 사업 내용 요약
- 사업의 내용 (pp. 23-72):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설명, 연구 개발 현황, 시장 분석, 사업 구조
- 재무에 관한 사항 (pp. 96-222): 재무제표, 주요 회계정책, 재무위험관리
Tags: #티움바이오 #희귀질환 #신약개발 #면역항암제 #자궁내막증 #혈우병 #기술이전 #바이오의약품
Disclaimer
본 답변은 티움바이오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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