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24년 1분기 3조 7,898억원 수주 달성
현대건설은 2024년 1분기 별도 기준 3조 7,898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수주는 1조 5,674억원, 해외 수주는 2조 2,224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는 국내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현대건설이 견고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특히 해외 수주 실적은 국제정세 불안과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현대건설의 해외 사업 역량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The big picture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주 전략을 차별화하고, 미래 성장 사업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중동 산유국 중심의 수주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수주 물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Details
- 국내 사업: 원자재 가격 상승, 고금리,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수익성 있는 프로젝트를 선별 수주하고 투자 개발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전략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해외 사업: 국제 정세 불안정 속에서도 고유가 상황을 기회 요인으로 활용하여 중동 산유국 중심의 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라크 등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 미국, 호주 등으로 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신성장 동력: 디지털 기술 적용, 건설 자동화 확대 등 생산 방식을 혁신하고 SMR, 수소 등 미래 신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수주 실적: 3조 7,898억원
- 국내: 1조 5,674억원
- 해외: 2조 2,224억원
- 해외 수주 비중: 58.7%
- 주요 해외 수주 국가: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라크, 파나마, 싱가포르 등
- 2024년 1~2월 국내 건설 수주: 전년 동기 대비 39.2% 감소
- 2024년 1분기 국내 건설사 해외 건설 수주 누계 금액: 전년 대비 9.6% 감소
What they’re saying
- 건설업계 전문가: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해외 사업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증권사 애널리스트: "현대건설은 SMR, 수소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향후 현대건설의 기업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 개요 (p. 1): 회사 개요, 연혁, 주요 사업 정보 제공
- 사업의 내용 (pp. 4-15): 사업 부문별 현황, 매출 및 수주 상황, 시장 전략 등
- 재무에 관한 사항 (pp. 54-138):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석 등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 230): 경영진의 경영 성과 분석 및 향후 전망
Tags: #현대건설 #수주 #실적 #해외사업 #건설 #SMR #수소 #미래사업 #ESG #투자
Disclaimer
이 답변은 공개된 "현대건설(주) 분기보고서 (2024.03)"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답변의 정확성은 문서의 내용 및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최신 정보 및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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