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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4조 8,830억원, 영업이익 2조 7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6%, 영업이익은 42.1%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원자재 가격 변동,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성을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포스코홀딩스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기반으로 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차전지 소재, 수소, 친환경 인프라 등 신성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 11조 6,439억원, 영업이익 7,826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원자력, 가스터빈 등 전략제품 수주가 증가했고, 풍력,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또한, 2024년 1월 (주)두산 연료전지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설립된 두산퓨얼셀(주)는 3분기 누적 매출 1,502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

쉐브론은 2024년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낮아진 정제 마진, 유가 하락, 그리고 Upstream 부문에서의 일회성 세금 혜택 부재가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쉐브론은 헤스 코퍼레이션 인수, 캐나다 자산 매각 등 전략적 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20~30억 달러 규모의 구조적 비용 절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주)두산이 2024년 8월 30일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로봇 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통 사업 부문의 부진으로 인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감소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 등 주요 자회사 실적을 포함한 연결 기준 매출액은 9조 546억 원, 영업이익은 6,84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8,248억원, 영업이익 668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7.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특히 가스터빈 사업의 본격적인 수주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6조 428억원, 영업이익 6,1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트레이딩 사업과 에너지 사업을 주축으로 하며, 팜유, 구동모터코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을 통해 LNG 사업 밸류체인을 완성하며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SK가스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4조원, 영업이익 1,21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 영업이익은 60.1% 감소한 수치다.

현대로템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8,423억원, 영업이익 1,57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디펜스솔루션 부문이 매출의 48%를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고, 폴란드 K2 전차 수출 등으로 수주잔고는 19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덕산하이메탈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14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당기순이익 1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사업 다각화를 위해 추진했던 방위, 우주항공, 수소 사업 부문의 성장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덕산넵코어스의 항법 솔루션 매출이 증가했고, 덕산에테르씨티의 고압가스 용기 및 수소 용기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미얀마 현지법인의 주석 제련 사업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현대건설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9조 748억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건설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선별적 수주와 해외 시장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갔다. 또한, SMR, 수소 등 미래 신사업 발굴과 디지털 기술 적용, 건설 자동화 확대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8,215억원, 영업이익 279억원, 당기순이익 1,2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5%, 81.4%, 44.0% 감소한 수치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일진홀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8790억원, 영업이익 43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 영업이익은 46%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전선, 중전기, 공업용 다이아몬드, 수소 및 환경 사업 등을 영위하는 자회사들을 통해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와 수소 사업의 성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한화솔루션이 채무 상환을 위해 최대 8,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 이는 이사회에서 결의된 최대 한도 금액이며, 발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SK이노베이션이 100% 자회사인 SK E&S를 흡수합병한다고 2024년 7월 17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은 기존 에너지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배터리, 수소, 에너지 솔루션 등 미래 에너지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합병 기일은 2024년 11월 1일이며, 합병 후 존속회사는 SK이노베이션으로, SK E&S는 소멸된다.

현대힘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51억원, 영업이익 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당사는 이번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선박 블록 제작 업계 1위의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한 고가 블록 위주의 수주 전략과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등 주요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꼽았습니다.

삼성이앤에이는 2024년 5월 16일, 2024년 1분기(제58기)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은 2조 3,847억원, 영업이익은 2,0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1%, 110.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6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5% 증가했다.

현대건설은 2024년 1분기 별도 기준 3조 7,898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수주는 1조 5,674억원, 해외 수주는 2조 2,224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두산그룹의 지주회사인 ㈜두산이 2024년 5월 16일,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두산은 협동로봇 사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외 발전 시장의 변화에 맞춰 가스터빈, 신재생에너지, 서비스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며, 풍력 사업에서는 8MW급 해상풍력발전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일진홀딩스는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7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6.2%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은 3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82억원으로 43.9% 감소했다.

일진파워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31억 5200만원, 영업이익 29억 71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발전소 경상정비 사업부문의 실적이 감소했지만, 원자력 및 수소 사업 부문의 성장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정비 사업 참여를 위한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연료전지 사업 진출을 위한 자회사를 설립하는 등 신사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풍국주정공업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93억원, 영업이익 11억원, 당기순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사는 주정, 산업용 가스, 수소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특히 고순도 에탄올과 수소 사업 부문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선엔지니어링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8억 7,370만원, 영업이익 13억 7,464만원, 당기순이익 15억 4,494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9%, 157% 증가했다. 당사는 2023년 11월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반도체, 수소, 2차전지 등 신규 사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덕산하이메탈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08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6%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실적입니다. 회사는 반도체 패키징용 솔더볼 수요 증가와 자회사 덕산넵코어스의 실적 호조를 주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또한, 미얀마 현지법인 DS Myanmar의 주석 제련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원자재 수급 안정성을 확보하고 원가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에너토크는 2023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탄소 포집 및 기후변화 관련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연결 재무제표 재작성을 통해 재고자산 및 유무형자산 손상 관련 오류를 수정하며 회계 투명성을 강화했습니다.

ESG 전문 기업 에코바이오홀딩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58억원, 영업손실 26억원을 기록했다. 당사는 2023년 6월 전환사채 전환청구권 행사로 최대주주가 토탈노즐(주)로 변경되었으며, 핵심 사업인 바이오가스 기반 신재생에너지(전기, 가스, 수소) 사업 및 바이오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대힘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1,892억원, 영업이익 145억원, 당기순이익 101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0.7%, 284.98%, 131.72% 증가한 수치입니다. 별도 기준으로도 매출액은 1,813억원으로 전년 대비 31.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30억원, 당기순이익은 8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4조 3,005억원, 영업이익 2,578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22% 증가, 영업이익은 80% 증가한 수치이다. 중공업 부문 매출은 2조 5,763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고, 건설 부문 매출은 1조 6,964억원으로 15% 증가했다. 회사는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성장, 건설 부문 수주 증가 등을 꼽았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19 장기화, 반도체 수급난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공급망 다변화, 생산/판매 유연성 제고, 판매믹스 개선 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일진홀딩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2,467억원, 영업이익 60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7%, 영업이익은 93% 증가한 수치다. 주요 자회사인 일진전기의 실적 호조와 생산성 향상을 통한 원가 절감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주)경동도시가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1.9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83억원, 당기순이익은 3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경기 침체, LNG 가격 경쟁력 약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탄소 중립 시대에 대비한 신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