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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8,423억원, 영업이익 1,57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디펜스솔루션 부문이 매출의 48%를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고, 폴란드 K2 전차 수출 등으로 수주잔고는 19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삼성이앤에이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5조 710억원, 영업이익 4,71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99%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9.3%로 두 자릿수에 육박하며 수익성 개선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HD현대미포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 1295억원, 영업이익 63억원, 당기순이익 31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와 친환경 선박 발주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결과다. 특히, 2024년 상반기 수주액은 44.5억 달러로 연간 목표 31억 달러를 143.5%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대건설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9조 748억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건설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선별적 수주와 해외 시장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갔다. 또한, SMR, 수소 등 미래 신사업 발굴과 디지털 기술 적용, 건설 자동화 확대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일기업공사는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427억원의 매출과 13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71% 감소한 수치입니다. 회사는 건설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신건설은 2024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31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공사 수주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216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대건설은 2024년 1분기 별도 기준 3조 7,898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수주는 1조 5,674억원, 해외 수주는 2조 2,224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아시아나IDT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67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2%, 영업이익은 42%, 당기순이익은 347%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항공/공항 IT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건설,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범양건영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24억원, 영업이익 413억원, 당기순이익 9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사는 자재비 및 인건비 상승,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양질의 수주 확보, 임대주택 리츠 지분 매각 등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수익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KIB플러그에너지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52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 감소, 영업이익은 93%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 측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장기화와 CIS 지역 프로젝트 중단 등으로 인해 영업 환경이 악화된 것이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산유국 주도의 석유화학 플랜트 투자 확대와 LNG 플랜트 수요 증가에 힘입어 향후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신공영은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건축, 토목, 자체공사 등 전 부문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국내 건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기술력과 사업성 검토를 기반으로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 5,156억원, 영업이익 1,60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사는 조선 부문의 실적 호조와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주)테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22억원, 영업이익 24억원, 당기순이익 69억원을 기록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417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이익은 70억원을 달성했다.

(주)삼일기업공사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 786억원, 당기순이익 3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23.6%, 당기순이익은 53.9%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는 국내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공격적인 수주 전략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라아이엠에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789억원으로 전년대비 20% 감소,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대비 39%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716억원으로 전년대비 78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진흥기업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45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7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화물연대 파업 등으로 인한 원가 상승과 부동산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었다.

동신건설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 827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64%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63억원으로 36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8억원으로 29% 증가했다. 회사는 원가절감 노력과 투자부동산 처분이익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다만, 신규 수주는 369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감소했다.

(주)아바코는 2023년 경기 침체 영향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0% 감소한 1,869억원을 기록했으나, 3,061억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OLED, 이차전지, MLCC, 반도체 장비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첨단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이차전지 시장 투자 확대에 발맞춰 자동화 시스템 및 전극 공정 장비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

HD현대미포조선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건조물량 증가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8.7% 증가한 4조 391억원을 달성했으나, 조선업 인력난 심화로 인한 외주 단가, 노무비, 물류비 증가 등으로 영업손실이 전년 대비 40.2% 확대된 -1,5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오리엔탈정공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575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이루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구조물 사업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삼성중공업향 매출 증가와 원가 절감 노력이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수요 증가에 힘입어 LNG 운반선 등의 수주량이 증가하며 연결기준 수주잔고 2,995억원을 확보했습니다.

비에이치아이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3,674억원, 영업이익은 151억원, 당기순이익은 74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수주 확대와 프로젝트 수익성 개선에 힘입은 결과다.

대신정보통신은 2023년 3분기('23.4.1~'23.12.31) 사업연도에 매출액 2,060억원, 영업이익 96억원, 당기순이익 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입니다.

동부건설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764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3,092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을 달성하며 시공능력평가 순위 22위를 기록했다. 회사는 잔여기간 동안 중대재해 예방, 위기 관리, 기후변화 대응, 지배구조 개선 등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을 강조했다. 특히, '동부건설 Green Construction 2030' 비전 목표를 통해 미래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사회적 존경을 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대건설은 2023년 3분기 누적 7조 8,597억원의 국내 수주와 4조 4,140억원의 해외 수주를 합쳐 총 12조 2,737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건설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앞세워 도시정비사업 등에서 수주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사우디, 싱가포르, 필리핀 등 다양한 지역에서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특히, 사우디 네옴 런닝터널, 필리핀 남부철도 사업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KCC건설이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경영 실적 및 재무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건축 부문의 꾸준한 성장세와 함께 토목 부문 수주 확대가 예상되며, 견실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에너지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53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91억원 증가한 수치이다.

한화오션이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흑자 전환과 함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공개했습니다.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수주에 집중하며 고부가가치 선박 시장을 선도하고, 친환경 기술 개발과 스마트십, 자율운항 등 미래 선박 기술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조 7974억 원, 영업이익 723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9%, 59.8%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5831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중동과 동남아시아 지역의 대형 프로젝트 매출 증가와 환율 상승 효과를 실적 호조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주)삼일기업공사는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627억원의 매출액과 33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SGC이테크건설은 2023년 3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국내외 플랜트 및 건설 사업 수주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쿠팡 물류센터, 복합물류센터,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