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2024년 상반기 매출 374억원 달성…해외 매출 비중 63%
엠게임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374억원, 영업이익 46억원, 당기순이익 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엠게임의 대표 게임인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실적을 견인했고, 특히 '나이트 온라인'은 신규 서버 오픈 효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엠게임은 하반기에도 자체 개발 모바일 게임 '퀸즈나이츠' 글로벌 출시와 '귀혼M' 출시 등 신작 출시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Why it matters
- 엠게임의 2024년 상반기 실적은 게임 산업의 성장세를 반영하며,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다.
- 이는 국내 게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익 다변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신호이다.
The big picture
- 엠게임은 PC 온라인 게임 시장의 강자로서 탄탄한 입지를 유지하며,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 VR, AR, 블록체인 등 신기술 분야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여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Details
- 엠게임의 2024년 상반기 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은 63%로,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 '열혈강호 온라인'은 중국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나이트 온라인'은 신규 서버 오픈 효과로 2023년 총 매출이 서비스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
- 모바일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는 국내 출시 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2024년 1분기 글로벌 출시를 완료했다.
- 2D 횡스크롤 MMORPG '귀혼M'과 '열혈강호 온라인' IP 기반 모바일 MMORPG '전민강호'의 국내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 엠게임은 VR 테마파크 사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충남 태안 부지에 VR 테마파크를 조성해왔다.
By the numbers
-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74억원
-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6억원
-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70억원
- 해외 매출 비중: 63%
- 엠게임 포털사이트 회원 수: 약 2,100만명
What they’re saying
- 게임 산업 전문가들은 엠게임의 지속적인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 등 기존 IP 기반 신작 게임의 성공 가능성에 주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 VR 테마파크 사업의 성공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엠게임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평가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엠게임의 회사 개요 및 연결대상 종속회사 정보
- 사업의 내용 (pp. 12-23): 엠게임의 사업 현황,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위험 관리, 연구개발 활동 등
- 연결 재무제표 주석 (pp. 32-85): 엠게임의 회계 정책, 주요 계정 과목 설명, 특수관계자 거래 등
- 이사회 등 회사의 기관에 관한 사항 (pp. 150-155): 엠게임의 이사회 구성, 감사제도 등
- 임원 및 직원 등에 관한 사항 (pp. 158-163): 엠게임의 임원 현황, 직원 현황, 보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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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 본 기사는 엠게임의 2024년 반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기재된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미래에 대한 예측은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는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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