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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조 4,264억원, 영업이익 2,477억원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1%, 영업이익은 10.6% 감소했으나, 이는 전반적인 자동차 시장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적인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북미 지역 GM, Ford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의 수주가 지속되면서 해외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삼성이앤에이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견조한 수주잔고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7조 3,880억원, 영업이익은 6,75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수주잔고가 1,584억원에 달하며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일진전기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1,064억원, 영업이익 5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8%, 25.4% 증가한 수치다. 특히 해외 매출 비중이 31.15%를 차지하며, 유럽, 북미, 중동 등에서 초고압 케이블 및 변압기 수주가 크게 늘었다.

삼부토건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1.79% 증가한 5,749억 원을 달성했으나,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며 재무구조가 악화되었다. 원자재 가격 상승, 협력업체 공사 타절 등으로 공사 원가가 상승했고, 향후 손실 예상분에 대한 추가 충당금 설정이 영향을 미쳤다. 연결 기준 영업 손실은 781억 원, 당기 순손실은 1,110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이앤에이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5조 710억원, 영업이익 4,71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99%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9.3%로 두 자릿수에 육박하며 수익성 개선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주)케일럼은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열발전설비 및 화공/LNG 플랜트 사업 부문의 꾸준한 해외 수주와 종속회사 (주)키위플러스의 키즈폰 사업 호조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바이너리사이클지열발전소 방식 설비 제작에 특화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서호전기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93억 8,141만원, 영업이익 22억 1,892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해외 프로젝트 수주 잔고가 559억원에 달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한국전력기술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548억원, 영업이익 223억원, 당기순이익 2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특히 원자력 사업 부문의 호조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일진홀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8790억원, 영업이익 43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 영업이익은 46%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전선, 중전기, 공업용 다이아몬드, 수소 및 환경 사업 등을 영위하는 자회사들을 통해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와 수소 사업의 성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철도 신호 시스템 전문 기업 대아티아이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555억 원, 영업이익 39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8%, 110.8% 증가한 호실적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3억 원으로 25.5% 증가했다.

일진전기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750억원, 영업이익 4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2.4% 증가했다. 당사는 해외 시장에서의 선전과 신제품 개발을 통한 안정적인 영업 기반 구축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4년 1분기 매출액 4,097억원, 영업이익 358억원을 달성했다. 원자력 및 가스터빈 사업 호조, 해외 수주 확대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주)스페코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66억 원, 영업손실 2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는 주요 사업부문인 건설기계 부문의 해외 수주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성도이엔지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99억원,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94.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반도체 업황 부진과 해외 플랜트 수주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비에이치아이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31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일진전기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413억원, 영업이익 183억원, 당기순이익 1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3,512억원, 영업이익 241억원, 당기순이익 185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백금티앤에이(이하 백금T&A)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707억원, 영업이익 171억원, 당기순이익 1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15.6%, 영업이익 11.4%, 당기순이익 65.8% 증가한 수치다. 특히 해외 거래선의 주문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900억원,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35억원을 달성했다.

대우건설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0조 5240억원, 영업이익 386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1.2%, 영업이익은 49.6% 감소한 수치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국내 부동산 경기 하락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이라크, 나이지리아, 리비아 등 해외 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선전했다. 또한, 신사업 분야에서도 5148억원의 신규 수주를 달성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효성중공업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4조 3,005억원, 영업이익 2,578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22% 증가, 영업이익은 80% 증가한 수치이다. 중공업 부문 매출은 2조 5,763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고, 건설 부문 매출은 1조 6,964억원으로 15% 증가했다. 회사는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성장, 건설 부문 수주 증가 등을 꼽았다.

SGC이테크건설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조 8,637억원, 영업이익 -216억원, 당기순이익 -34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2.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조 7353억원, 영업이익 1조 170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습니다. 특히 원자력 및 가스복합화력발전 사업 호조와 자회사인 두산밥캣의 견조한 실적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3조 6,7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하며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영업이익은 4,0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했습니다. 굴착기, 휠로더 등 건설기계 사업 부문의 실적 호조와 엔진 사업 부문의 꾸준한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습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2021년 7월 두산에너빌리티와의 분할합병 이후 핵심 사업에 집중하며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비에이치아이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750억원, 영업이익 27.5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당사는 해외 프로젝트 수주 증가와 국내 노후 화력발전소 성능 개선 사업 참여 확대로 실적 개선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2017년과 2020년에 인수한 PC 보일러 및 HRSG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서호전기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08억 원, 영업이익 108억 원, 당기순이익 129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4%, 영업이익은 14.8% 감소한 수치다. 싱가포르 PSA와의 대규모 ARMG 공급 계약 등 해외 수주 잔고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부산 신항 자동화 시스템 구축 사업 참여 등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케이아이비플러그에너지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64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이다. 회사는 해외 플랜트 수주가 증가하고,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일진전기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902억원, 영업이익 45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9%, 영업이익은 107.4% 증가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 수주 성공에 힘입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