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 2024년 3분기 영업손실 105억원 기록
큐라클은 2024년 3분기 영업손실이 1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당사는 2024년 5월 프랑스 떼아 오픈이노베이션과 체결했던 당뇨병성 황반부종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CU06-RE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이 해지되면서 매출액 예상치를 달성하지 못했다. 그러나, 큐라클은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CU104 등 의학적 차별화 가능성과 상업적 경쟁력을 갖춘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망막 혈관질환 이중항체 치료제 MT-103과 같은 신규 파이프라인을 발굴하여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계획이다.
Why it matters
큐라클의 3분기 실적은 기술이전 계약 해지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시장의 예상을 밑돌았다. 이는 큐라클의 단기적인 수익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동시에 당사가 보유한 혁신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과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잠재력을 재평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The big picture
큐라클은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 개발 분야에서 선두적인 바이오 벤처 기업이다. 당사는 독자적인 SOLVADYS®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First-in-Class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큐라클의 파이프라인은 당뇨병성 황반부종, 당뇨병성 신증, 습성 황반변성 등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는 난치성 혈관질환 치료제를 포함하고 있어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Details
- 큐라클은 2024년 5월, Thea Open Innovation으로부터 CU06-RE 기술이전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이로 인해 2023년 예상 매출액 대비 약 67%의 괴리율이 발생했다.
- 당사는 현재 국내에서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CU01의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CU104는 미국과 유럽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 큐라클은 항체 전문 기업 맵틱스와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망막 혈관질환 이중항체 치료제 MT-103 등 신규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By the numbers
- 2024년 3분기 영업손실: 105억원
- 2023년 매출액 예상치 대비 실적 괴리율: 67%
- 2023년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 116억원
- CU06-RE 기술이전 계약 해지로 인한 예상 마일스톤 수령액 감소: 133억원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큐라클의 기술이전 계약 해지는 단기적인 악재이지만, 당사의 핵심 기술과 파이프라인의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다. 앞으로 큐라클이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업계 관계자: "큐라클은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당사의 파이프라인은 높은 시장성과 미충족 의료 수요를 가지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Key pages
- p. 12: 사업의 내용 - 큐라클의 사업 개요, 핵심 기술, 파이프라인 전략 등을 설명
- p. 25: CU06 연구개발 현황 - Thea Open Innovation과의 기술이전 계약 해지 관련 내용 포함
- pp. 26-27: CU01, CU03 연구개발 현황 - 당뇨병성 신증,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 현황
- p. 29: 계획 중인 후속 프로젝트 - 큐라클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신규 파이프라인 소개
- p. 87: 기술이전 계약 - Thea Open Innovation과의 계약 해지 및 권리반환 통보 상세 내용
Tags: #큐라클 #바이오 #신약개발 #혈관내피기능장애 #기술이전 #임상시험 #당뇨병성황반부종 #당뇨병성신증 #습성황반변성
Disclaimer
본 답변은 큐라클이 공시한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답변에 포함된 정보는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투자 결정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큐라클의 공시 자료 및 관련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