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 코스닥시장 상장 유지 위한 매출 목표 달성 실패
아이진은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 유지를 위한 매출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시장 상장 규정에 따르면, 기술특례상장 기업은 상장 후 5년 이내에 연간 매출액 30억 원을 달성해야 한다. 아이진은 2015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기술특례상장 되었지만, 2023년 매출액은 약 31억 원으로 요건을 충족했으나,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약 20억 원에 그쳐 목표 달성이 어려워졌다.
Why it matters
아이진의 매출 목표 달성 실패는 코스닥 시장 상장 유지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인다. 상장 폐지 가능성은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회사의 자금 조달 및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바이오 기업은 신약 개발에 오랜 시간과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지만, 성공 가능성은 불확실하다. 아이진은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상업화에 성공한 제품은 없다. 이번 매출 목표 달성 실패는 바이오 기업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Details
- 아이진은 당뇨망막증 치료제, 코로나19 백신, 결핵 백신, 면역보조제 등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 아이진의 주요 매출원은 기술이전 계약이다. 2022년에는 대상포진 백신 기술을 국내 기업에 215억 원에 기술이전했다.
- 아이진은 2024년 3분기까지 약 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3년 매출액은 약 31억 원이었다.
By the numbers
-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약 20억 원
- 2023년 매출액: 약 31억 원
- 코스닥 시장 상장 유지 위한 매출 요건: 연간 30억 원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아이진의 매출 목표 달성 실패는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줄 것이다. 회사는 상장 유지를 위해 새로운 매출원 확보 및 파이프라인 상업화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 바이오 업계 관계자: "아이진의 사례는 바이오 기업들이 수익 창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가 필요하다."
- 아이진 관계자: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도 실패했다. 하지만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미래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생각한다."
Key pages
- 개요 (p. 3): 아이진의 사업 개요 및 연혁
- 사업의 내용 (pp. 14-35): 아이진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연구 개발 현황
- 재무에 관한 사항 (pp. 55-80): 아이진의 재무 현황
- 주주에 관한 사항 (pp. 131-133): 아이진의 주주 현황
Tags: #아이진 #바이오 #코스닥 #상장폐지 #매출 #기술이전 #신약개발 #당뇨망막증 #코로나19 #결핵 #백신
Disclaimer
위 답변들은 2024년 12월 10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이후 회사의 상황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추가적인 정보 확인 및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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