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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이 100% 자회사인 롯데인천타운을 흡수합병한다고 2024년 12월 12일 공시했다. 롯데쇼핑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합병을 결정했으며, 합병 기일은 2025년 2월 18일이다.

롯데지주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조 9,886억원, 영업이익 4,1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6.8% 감소한 수치다.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과 사업 현황, 위험 관리, 연구 개발, 지속가능경영 활동 등을 상세히 공개했다.

롯데쇼핑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0조 5,0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1%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25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롯데쇼핑은 백화점, 할인점, 슈퍼, 이커머스, 전자제품, 홈쇼핑, 영화상영, 기타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사업 부문별로 온·오프라인 통합 및 고급화 전략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롯데리츠')가 2024년 3분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발표했다. 롯데리츠는 롯데쇼핑(주)를 비롯한 롯데그룹 계열사들과의 안정적인 임대 계약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공모 상장리츠 시장 확대 정책과 맞물려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롯데리츠는 2024년 상반기 사업보고서를 공시하며 당기순이익 58.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3.8% 증가한 수치다. 롯데쇼핑(주)와 롯데글로벌로지스(주)로부터 발생하는 임대 수익이 주요 매출원이며, 안정적인 임대 계약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지주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조 8,456억원, 영업이익 2,3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0.6%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1,65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2,318억원, 영업이익 1,342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쇼핑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6조 9,411억원, 영업이익 1,70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백화점 부문은 1조 6,517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23.8%를 차지했고, 할인점 부문은 2조 8,016억원으로 40.4%를 차지하며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롯데쇼핑은 국내 온라인 장보기 시장 선두를 목표로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SP) 및 자동화 물류센터(CFC)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지주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 5,133억 원, 영업이익 1,148억 원을 달성하며 견고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 주요 자회사들의 견조한 실적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 5,133억원, 영업이익 1,14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77.9%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72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롯데리츠)는 2024년 1분기 영업수익 298억원, 영업이익 186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8%, 49.8%, 91.2% 증가한 수치다. 롯데리츠는 롯데쇼핑㈜,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신용도가 우량한 기업들을 장기 임차인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임대료 인상, 공실률 감소, 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롯데지주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연결 기준 매출액 19조 9,464억 원, 영업이익 5,084억 원을 달성했다고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롯데지주는 2017년 롯데제과에서 인적 분할되어 설립된 지주회사로, 주요 자회사로는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롯데웰푸드, 코리아세븐 등을 두고 있다. 주요 사업은 자회사 관리 및 경영 컨설팅, 상표권 사용 수익, 임대 수익 등이다.

롯데쇼핑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4조 5,558억원, 영업이익 5,0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백화점 부문이 3조 3,033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22.7%를 차지했고, 할인점 부문이 5조 7,347억원으로 39.4%를 차지하며 매출을 견인했습니다. 롯데쇼핑은 온라인 사업 강화를 위해 스마트스토어, 세미다크스토어를 확대하고 있으며, 롯데ON, 롭스플러스, 콜리올리, RXH, 보틀벙커, 토이저러스 등 전문 매장을 운영하며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시장에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전략적 진출 국가로 선정하여 신규 점포 오픈 및 M&A를 통한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이 완전 자회사인 롯데수원역쇼핑타운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롯데쇼핑은 2023년 12월 19일 이사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의 합병 계약을 승인했습니다. 합병 기일은 2024년 3월 1일이며, 합병 방식은 롯데쇼핑이 롯데수원역쇼핑타운을 흡수하는 방식입니다.

롯데쇼핑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조 9,229억원, 영업이익 3,0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0.1%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백화점 사업부문은 명품 소비 증가와 해외 점포 확장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으나, 할인점 사업부문은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롯데지주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조 7,500억 원, 영업이익 3,060억 원을 기록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주요 사업부문별 실적은 롯데쇼핑 10조 9,229억 원, 롯데케미칼 14조 7,500억 원, 롯데웰푸드 2조 5,144억 원, 코리아세븐 4조 3,308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당사는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롯데웰푸드, 코리아세븐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호조와 적극적인 해외 시장 확장 전략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이익 창출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롯데리츠")는 2023년 3분기 영업수익 294억 8,067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3억 3,05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했다. 롯데리츠는 롯데쇼핑과 롯데글로벌로지스를 주요 임차인으로 하는 리츠 회사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등 20개의 부동산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