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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섬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46억원, 영업손실 6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유럽과 중동 지역의 전쟁 등 대외적인 악재로 인해 매출 감소, 손익 악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생산 설비 최적화, 고수익 차별화 제품 판매 확대, 리사이클 원사 제품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티케이케미칼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639억원, 영업손실 7400만원을 기록했다. 폴리에스터 원사 및 스판덱스 원사 사업부문 영업 중단의 영향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164억원으로 관계기업투자 이익 증가에 힘입어 흑자를 유지했다.

(주)성안머티리얼스는 운전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월 14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11,999,999주이며, 발행가액은 500원이다.

화학섬유 제조업체 휴비스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11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31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신라섬유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02억원, 영업손실 1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1.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수치다. 당사는 부동산 임대업, 이동통신 판매업, 섬유제품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경방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929억원, 영업이익 134억원, 당기순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 섬유사업부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지만, 부동산개발사업부는 타임스퀘어 등 복합쇼핑몰 운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했다. 하지만 고물가와 고금리의 영향으로 복합쇼핑몰 부문의 성장도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주)동양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034억원, 영업이익 101억원, 당기순이익 69억원을 기록했다고 8월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1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2%, 당기순이익은 69% 감소한 수치이다.

대한화섬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40억 6천만원, 영업이익 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당사는 폴리에스터 원사 제조 및 판매, 부동산 임대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울산광역시 등에 제조시설을 두고 있습니다.

대한방직은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7% 감소한 279억 원을 기록했으나, 직물 이익율 개선과 판관비 감소 노력으로 영업이익 적자폭은 크게 줄었습니다.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25.2억 원 대비 적자폭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매출 구성비는 내수 47.26%, 수출 52.74%를 나타냈습니다.

전방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7억원, 영업이익 △9.9억원, 당기순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44억원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크게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적자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87억원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 이러한 실적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글로벌 경기 둔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대외적 요인과 국내 경기 둔화, 전력비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2024년 1분기에는 영암공장과 익산공장 2곳의 생산이 중단되면서 사류 생산량이 2,909톤으로 감소한 것이 매출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 전문 기업 디지아이가 2024년 1분기 44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수치로, 매출액은 6,5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해외 시장 경쟁 심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신라섬유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41억원, 영업이익 3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부동산 임대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휴대폰 판매 사업부문의 시장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주식회사 휴비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7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폴리에스터 섬유 제조 사업을 영위하며, 서울 강남구에 본사를 두고 전주 공장에서 생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방림은 2024년 3월 31일 기준 반기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당반기 매출액은 3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2% 감소했다. 영업 손실은 19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4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베트남 소재 자회사인 방림네오텍스를 포함한 연결 재무제표 실적 또한 매출액 536억 원으로 전반기 대비 약 21% 감소했으며, 영업 손실은 23억 원으로 적자 폭이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일신방직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0억 2103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핵심 사업 부문인 섬유제조 부문에서 258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며, 특히 베트남 법인의 실적 부진이 큰 영향을 미쳤다. 다만, 투자조합 운영 등 다른 사업 부문에서 선전하며 당기순이익은 97억 1971만원을 달성했다.

이화산업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471억원, 영업손실 1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9.5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 측은 매출원가 증가와 내수 경기 침체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섬유제조 및 유통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경방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3,935억원, 영업이익 16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약 50% 감소하고 13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섬유 부문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손실이 확대되었지만, 하반기 이후 소폭 개선되며 재고자산 평가 환입이 발생했다. 복합쇼핑몰 부문은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보였으나,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전년과 비슷한 매출을 기록했다. 백화점과 호텔 부문은 각각 신세계와 메리어트에 위탁 운영되고 있으며, 호텔 부문은 중국 리오프닝 효과로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휴비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9,27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940억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716억원으로 전년 –830억원 대비 손실 폭이 다소 개선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전년 -815억원에서 악화되어 -1,08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중국 경제 회복 부진 등으로 인한 글로벌 수요 절벽, 고금리 긴축 정책 등을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대한방직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494억원, 영업손실 1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약 22%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소폭 개선되었다. 회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악화, 바이어들의 재고 부담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방은 2023년 매출 948억원, 영업이익 -325억원, 당기순이익 -192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이 악화되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원자재 가격 급등, 고환율, 내수 침체 등 악재가 겹치면서 영암공장과 익산공장의 생산을 중단했다. 전방은 2024년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섬유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주)티케이케미칼은 지속적인 사업 환경 악화 및 실적 부진으로 인해 경영 합리화 차원에서 스판덱스 원사 사업부문의 영업을 중단한다고 2024년 3월 11일 공시했다.

효성티앤씨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7조 5,269억 원, 영업이익 2,13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15.3% 감소했지만, 스판덱스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98억 원 증가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공격적인 차입금 상환으로 부채비율, 차입금의존도 등 주요 재무 안정성 지표가 개선되며 경영 안정성을 확보했다.

(주)방림은 2023년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16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3억원 적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소재 자회사 방림네오텍스를 포함한 연결 실적은 매출액 276억원, 영업손실 5.1억원을 기록했다.

㈜휴비스는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571억 원, 영업이익 -341억 원, 당기순이익 -34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5.8%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을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한편, 회사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화장품 사업 진행 가능성을 검토 중이며, 이를 위해 정관에 사업 목적을 추가했다.

대한화섬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36억원, 영업손실 13억원, 당기순이익 1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관계기업 투자이익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33.2% 증가했다.

전방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76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26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2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악화되었습니다. 회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소비 침체 등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가 섬유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방직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90억 원, 영업이익 5억 8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28% 감소했지만, 2분기에 이어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영업손실과 경상손실이 지속되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36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손실 역시 3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2752억 원의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스판덱스 사업부문은 생산라인 가동 중단을 결정했고, 폴리에스터 사업부문은 영업을 중단하며 경영 합리화를 추진하고 있다.

주식회사 휴비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938억원, 영업손실 46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손실은 4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