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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QnC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744억원, 영업이익 9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1.1% 감소했다. 이는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의 투자 및 가동률 감소와 고정비 부담 증가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회사는 2024년에는 반도체 고객사의 재고 부담 완화와 AI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주)메카로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31억원, 영업손실 3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폭이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를 지속했다. 중국 반도체 시장 성장이 매출 증가를 견인했지만, 신성장 동력 투자 비용으로 인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비씨엔씨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72억 원, 영업이익 1억 8천만 원, 당기순이익 4억 1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2.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반도체 업황 둔화에도 불구하고 합성쿼츠 소재 국산화 및 고객사 직접 납품 확대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원익큐엔씨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493억원, 영업이익 688억원, 당기순이익 4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1.1% 감소했다. 연결 기준 매출 증가는 2022년 11월 인수한 일본 Coorstek Nagasaki Corporation의 실적이 반영된 결과다. 당사는 반도체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쿼츠, 세라믹, 램프, 세정 사업 부문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코미코는 2024년 8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16억원, 영업이익 64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1%, 영업이익은 99.8%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반도체 세정·코팅 사업과 세라믹 소재 부품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반도체 시장의 호황과 주요 고객사의 투자 확대로 인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주)미코가 2024년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234억 원, 영업이익은 23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주)유니온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46억원, 영업이익 3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시멘트 제조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페라이트 부문 매출이 증가하며 전체 매출액은 유지되었다. 반면, 원자재 가격 상승과 해외 자회사의 실적 부진으로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원익큐엔씨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64억원, 영업이익 325억원, 당기순이익 22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1.1%, 당기순이익은 68.3% 감소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806억원, 영업이익 81억원, 당기순이익 90억원을 기록했다.

유니온머티리얼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82억 원, 영업손실 48억8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주)코미코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80억원, 영업이익 278억원, 당기순이익 2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6%, 39.3%, 49.5%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반도체 업황 둔화에도 불구하고 주요 고객사의 투자가 지속되면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외법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으며, 미코세라믹스 인수 효과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주)유니온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246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 당기순이익 -26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적자 전환을 겪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고금리 지속, 건설 경기 위축 등 대외적인 악재 속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판매 부진이 겹친 결과로 분석된다. 자회사 유니온머티리얼 또한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주)코미코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073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파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4% 감소한 330억원에 그쳤다.

유니온머티리얼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1,165억원의 매출액과 4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97억원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되었다. 회사는 급격한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장기화, 경쟁 심화 등을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주)메카로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408억원, 영업손실 85억원, 당기순손실 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는 반도체 시장의 불황과 고금리, 고물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복합적인 경제 위기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다만, 히터블럭 사업 부문은 국내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유지하며 견고한 실적을 보였다.

원익큐엔씨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 8,059억원, 영업이익 83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은 2.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7.9%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510억원으로 12.4% 감소했으며,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9.2%, 영업이익 71.4% 감소하며 글로벌 반도체 불황의 직격탄을 맞았다.

(주)유니온이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1,681억원, 영업손실 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멘트 제조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페라이트 사업 부문의 성장과 세라믹 사업 부문의 호조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원익큐엔씨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037억원, 영업이익 74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0.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3% 감소했다. 원익큐엔씨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등의 제조 공정에 필요한 쿼츠, 세라믹, 램프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