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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엘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억 9천만원, 영업손실 98억원, 당기순손실 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8% 감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26%, 6%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 감소와 연구개발 비용 증가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씨젠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9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102억원으로 적자 지속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3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남화산업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46억 6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49억 6천만원으로 58.2%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4억 2천만원으로 67.8% 감소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영향 감소에 따른 내장 고객 감소, 해외 골프 여행 증가, 1, 2월 혹한 및 9월까지 이어진 혹서기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하나투어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150억원, 영업이익 25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배 가까이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 수요 회복과 온라인 채널 강화 전략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서부T&D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883억원, 영업이익 19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8.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7.1% 증가했다.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호텔업 실적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주)하나투어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 1,833억원, 영업이익 216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6%, 흑자전환한 수치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력 상품인 ‘하나팩 2.0’을 중심으로 한 패키지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였고,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를 통한 모바일 앱 사용자 증가 및 패키지 온라인 판매 비중이 상승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씨젠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99억 원, 영업손실 14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5.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 1분기 매출 223억원, 영업손실 28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 매출은 자체 생산 백신 제품 86.4%, CDMO 등 용역 매출 8.6%, 기타 5.0%로 구성되었다. 회사는 COVID-19 엔데믹 전환에 따라 백신 포트폴리오 확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송도 글로벌 R&PD 센터 건립 등 연구개발 및 생산 인프라 고도화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스포츠웨어 브랜드 배럴이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6억원, 영업이익 11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0%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실적이다. 회사는 엔데믹 전환에 따른 야외활동 증가와 스윔라인 제품의 인기로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휴마시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38억원, 영업손실 523억원, 당기순손실 5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97.07%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한 것이다. 2022년 하반기부터 COVID-19 팬데믹 완화로 진단키트 매출이 급감한 영향이 컸다. 유효기간이 지난 재고자산 폐기로 매출원가가 증가하며 영업손실 폭이 확대되었다. 2024년에는 자구노력을 통해 경영상황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하나투어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영업수익 4,116억원, 영업이익 3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58.02%, 133.65%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여행 시장 침체를 극복하고 엔데믹 전환과 함께 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제주맥주(주)는 2023년 영업손실 95억원, 당기순손실 118억원을 기록했다. 당기말 현재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106억원 초과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했다. 회사는 신제품 매출 증대, 금융기관 차입금 상환기일 조정 등 경영개선계획을 통해 2024년 중 경영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시 전문기업 메쎄이상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508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을 기록하며 엔데믹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2022년 SK증권제7호스팩과의 합병 상장으로 인한 일시적인 합병 비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워터스포츠 의류 전문 브랜드 배럴이 2023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COVID-19 완화로 인한 해외여행 확대와 마스크 해제 등 엔데믹 효과로 워터스포츠 및 관련 여행 용품 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배럴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주)제노텍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2,750억원, 영업손실 508억원, 당기순손실 2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48.6%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 당기순이익 또한 적자 전환한 수치입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른 진단 시장 수요 감소가 꼽힙니다.

(주)노랑풍선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엔데믹 전환 이후 여행 수요 급증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8.14% 증가한 986억 원을 기록했으며, 66억 원의 영업이익과 59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사조대림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2조 631억원, 영업이익 1,28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2%, 6.4%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 또한 1072억원으로 전년 대비 45.2% 증가했다. 회사는 엔데믹 이후 적극적인 영업활동과 온라인 경로 집중 공략, 꾸준한 내부 효율성 강화 운영 등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곡물 시세 및 환율 안정화 추세와 원자재 수입 부담 감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메디안디노스틱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118억 8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2%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2억 3792만원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판매량 감소를 꼽았다.

(주)모두투어네트워크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31억원, 영업이익 124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78.1%,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수치이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며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주)동양고속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244억원, 영업이익 774억원, 당기순이익 5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5%, 121%, 129%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여객 수요 회복과 유가 안정화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수익 10조 5,950억원, 영업이익 1조 4,03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엔데믹 이후 여객 수요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여객 사업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반면, 글로벌 경기 둔화와 화물 운임 하락으로 화물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수익이 감소했습니다.

(주)파라다이스가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엔데믹 이후 여가 및 관광 수요 증가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핵심 사업인 카지노 부문과 복합리조트 부문의 매출 증가가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