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GPT를 텔레그램에서 팔로우 해주세요!

HMM, 2023년 3분기 영업이익 5,424억원 달성

HMM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조 3,381억원, 영업이익 5,424억원, 당기순이익 7,05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컨테이너 운임 약세에도 불구하고 벌크 부문 호조와 원가 절감 노력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Why it matters

HMM의 실적은 국내 해운업계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다. 특히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흑자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해운 시장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미주, 구주 등 주요 시장의 경기 침체와 선복 과잉, 고유가 지속 등이 HMM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Details

  • 컨테이너 부문: 미주, 구주 시장의 수요 회복 지연, 신규 선박 투입에 따른 공급 과잉으로 운임 약세 지속. 4분기에도 수급 불균형, 유가 상승, 지정학적 불안 요인 등으로 시황 개선 어려울 전망.
  • 벌크 부문: 유가 상승으로 러시아 원유 운송 제한, 선복 공급 증가로 3분기 원유선 시황 약세. 제품선 시장은 7월 이후 중국 제품유 수출 물량 증가로 반등. 4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원거리 운송 증가로 3분기 대비 개선 전망.
  • 프로젝트 부문: 컨테이너, 건화물선 시황 약세 및 선복 공급 증가로 운임 하락, 약세 시황 지속. 세계 경기 침체와 고금리 기조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지연, 관련 화물 수요 감소.

By the numbers

  • 매출액: 6조 3,381억원 (전년 동기 대비 28.2% 감소)
  • 영업이익: 5,424억원 (전년 동기 대비 446.2% 증가)
  • 당기순이익: 7,057억원 (전년 동기 대비 156.9% 증가)
  • SCFI 종합지수: 3분기 평균 986 포인트
  • BDI 지수: 3분기 평균 1,194 포인트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HMM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컨테이너 부문 약세에도 불구하고 벌크 부문 호조와 원가 절감 노력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다만 4분기 이후 글로벌 해운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익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 해운업계: "글로벌 해운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선사 간 경쟁 심화, 고유가, 환율 변동성 확대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 HMM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전환, 친환경 선박 투자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Key pages

  • p. 4: HMM 사업 부문별 매출 현황 및 비중
  • pp. 17-22: 컨테이너, 유조선/건화물선, 프로젝트선 부문별 시황 분석
  • p. 29: 연결 재무상태표
  • p. 26: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Tags: #HMM #해운 #실적 #컨테이너 #벌크 #프로젝트선 #SCFI #BDI

Disclaimer

본 분석은 공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보고서에 누락되거나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며, 향후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실제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원본 보기

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