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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가 2024년 8월 7일 공시한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결정에 대한 정정 공시를 2024년 10월 10일 제출했다. 주요 변경 사항은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을 기존 공시에서 4.20%로 확정했다는 점, 그리고 만기일 및 중도상환 옵션에 대한 상세 내용을 명시했다는 점이다.

DGB금융지주가 2024년 10월 2일, 지난 8월 7일 공시했던 1,0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영구채) 발행 계획에 대한 정정신고를 제출했다. 이번 정정 공시의 핵심은 중도상환 옵션 행사 가능 시점을 발행 5년 후로 앞당긴 것이다.

DGB금융지주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지배주주지분 순이익 1,500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계열사인 iM뱅크는 시중은행으로 전환을 완료하고 2분기 유상증자를 통해 7,106억원의 자본금을 확보했다. iM증권은 상반기 11,049억원의 영업수익을 달성했으며 iM라이프생명보험은 영업이익 432억원, 당기순이익 284억원을 기록했다. iM캐피탈은 당기순이익 26,998백만원, 영업이익 31,432백만원을 달성했으며, iM에셋자산운용은 운용자산 13조 4,400억원, 당기순이익 5,066백만원을 기록했다.

DGB금융지주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143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8.1% 감소한 수치입니다. 주요 자회사인 iM뱅크가 5월 시중은행으로 전환되면서 대손준비금 적립 규모가 확대된 영향이 컸습니다. 그룹의 핵심 사업인 은행 부문의 순이익은 77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 감소했고, 증권 부문은 418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DGB금융지주가 BIS자기자본비율 제고를 위해 최대 1,0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 발행 조건은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추후 결정될 예정이며, 공모 방식을 우 우선적으로 고려하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사모 방식으로 변경될 수도 있다.

DGB금융지주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1,117억원의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수치입니다. 핵심 계열사인 대구은행은 1,19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하이투자증권은 4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DGB생명은 새로운 회계기준 도입에도 불구하고 18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DGB금융지주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 확대, 서민금융 활성화 등 사회적 책임에도 힘쓰며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DGB금융지주가 BIS자기자본비율 제고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증권 발행은 금융당국의 승인을 전제로 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발행 조건은 시장 상황을 고려해 추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DGB금융지주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 금융시장 변동성 심화,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어려운 경영환경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동산 시장 침체 장기화와 미중 무역 갈등 지속 등이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DGB금융지주가 2023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지배주주지분 순이익 4,247억원을 달성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주요 수익성 지표인 ROA(총자산순이익률)와 ROE(자기자본순이익률)는 각각 0.62%, 9.84%를 기록했으며, 연결 기준 BIS총자본비율(바젤Ⅲ)은 13.80%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DGB금융지주가 2023년 5월 15일부터 진행해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2023년 11월 15일자로 해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탁계약 해지로 DGB금융지주는 총 275만 3천주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되었다.

DGB금융지주가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3,098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NIM(순이자마진) 하락과 연체율 및 고정이하여신 증가 등으로 건전성 지표는 다소 악화되었습니다. DGB금융지주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 지속, 고금리 상황 및 부동산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핵심 사업 기반 강화, 미래 수익 기반 확보, 비가격 경쟁력 제고 등을 통해 실적 방어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