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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023년 영업이익 3864억원…해외 수주 확대와 신사업 발굴로 성장 모멘텀 확보

대우건설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0조 5240억원, 영업이익 386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1.2%, 영업이익은 49.6% 감소한 수치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국내 부동산 경기 하락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이라크, 나이지리아, 리비아 등 해외 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선전했다. 또한, 신사업 분야에서도 5148억원의 신규 수주를 달성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Why it matters

  • 대우건설의 실적은 국내 건설 경기와 글로벌 경제 상황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다.
  • 해외 사업 확대, 신사업 발굴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준다.
  • 국내 건설업계 전반의 경영 전략과 투자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The big picture

대우건설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해외 수주 확대와 신사업 발굴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라크, 나이지리아, 리비아 등 해외 거점 시장에서의 수주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추가 수주가 기대되며, 신재생 에너지, 원전, 플랜트 등 미래 성장 산업 분야에서도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Details

  • 해외 사업 확대: 이라크 알 포 신항만 공사, 나이지리아 LNG Train-7 프로젝트, 리비아 긴급 발전설비 공사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
  • 신사업 발굴: 육·해상 풍력발전, 연료전지 발전, 블루수소·암모니아(CCUS) 사업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 진출
  • 국내 사업 강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 민간투자사업, 이천마장물류단지, 동부간선 지하화 공사 등 수주

By the numbers

  • 매출: 10조 5240억원 (전년 대비 11.2% 감소)
  • 영업이익: 3864억원 (전년 대비 49.6% 감소)
  • 신규 수주: 토목 1조 8316억원, 주택건축 8조 4061억원, 플랜트 2조 4571억원, 기타 5148억원
  • 계약 잔액: 45조 1338억원
  • 해외 사업 비중: 매출의 13.9%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대우건설의 해외 수주 확대는 긍정적이나,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에 대한 대응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
  • 건설업계: "대우건설의 신사업 진출은 건설업계 전반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으로 평가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개요, 주요 사업, 신용등급 등 기본 정보
  • 사업의 내용 (pp. 14-47): 각 사업 부문별 상세 정보 (토목, 주택건축, 플랜트, 기타)
  • 재무에 관한 사항 (pp. 48-188):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요 회계 정책, 재무 위험 관리 등
  • 수주 상황 (p. 413): 사업 부문별 계약 잔액, 주요 프로젝트 정보 등

Tags: #대우건설 #건설 #실적 #해외수주 #신사업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플랜트

Disclaimer

본 요약은 사업보고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보고서에 담긴 정보는 당사의 경영진의 판단과 추정에 근거한 것이므로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본 요약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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