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화학, 2023년 매출 11% 증가에도 영업이익 93% 급감
코스모화학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7,99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1.2%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92.7% 감소한 30억원에 그쳤다. 전기차 수요 증가에 힘입어 이차전지 양극재 매출은 증가했지만, 황산코발트와 이산화티타늄의 국제 가격 하락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회사는 이차전지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며 유형자산이 약 2,048억원 증가했고, 이를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진행하여 자본 총계가 2,458억원 증가했다.
Why it matters
이 보고서는 코스모화학의 경영 실적과 재무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며,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The big picture
코스모화학은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성장과 더불어 기능성 필름, 특수용 이산화티타늄 사업 확대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며, 외부 자금 조달 가능성도 높습니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큰 상황 속에서 코스모화학의 미래는 이차전지 사업의 성패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Details
- 황산코발트: 국제 가격 하락으로 매출 46% 감소, 63억원 영업손실 발생.
- 이산화티타늄: 수요 및 판가 하락으로 매출 17% 감소, 222억원 영업손실 기록. 2024년부터 고부가가치 신제품 사업 확대로 수익성 개선 목표.
- 신소재: NCM 양극활물질 판매 확대로 매출 29.6% 증가, 영업이익은 0.5% 감소한 323억원.
- 촉매: 경기 침체 영향으로 매출 감소.
By the numbers
- 매출액: 7,990억원 (전년 대비 11.2% 증가)
- 영업이익: 30억원 (전년 대비 92.7% 감소)
- 총자산: 1조 910억원 (전년 대비 35% 증가)
- 유동비율: 116.7% (전년 대비 17.2% 증가)
- 부채비율: 69.29% (전년 대비 감소)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코스모화학의 미래는 이차전지 사업의 성장에 달려있다. 원자재 가격 변동성과 경쟁 심화 속에서 수익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이다."
- 환경 전문가: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코스모화학의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친환경적인 사업 모델 구축이 중요하다."
- 증권 분석가: "코스모화학은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긍정적인 시장 전망과 회사의 적극적인 투자 전략은 긍정적이지만, 재무 건전성 관리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
Key pages
- p. 14: 이차전지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 진출 배경 및 시장 현황 분석
- pp. 18-20: 이차전지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 투자 및 향후 추진 계획
- pp. 50-51: 요약 연결 재무 정보
- pp. 201-203: 이사의 경영 진단 및 분석 의견
- p. 232: 최대주주 변동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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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지만, 답변들이 틀릴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미래 예측은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사업보고서에 모든 정보가 포함되어 있지 않을 수 있으므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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