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큐브, 1분기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 손실 지속
에스티큐브는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2,605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을 달성했음을 공시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5,229백만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당사는 산업용 렌즈 모듈 및 화장품 유통 사업과 함께 항암 면역 치료제 개발을 위한 바이오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력 상품인 산업용 렌즈 모듈은 중국과 일본에서 수입하여 국내 기업에 유통하고 있으며, 자체 비건 화장품 브랜드 '씨널스'는 국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사업부문에서는 면역관문억제제 'Nelmastobart'(hSTC810)의 글로벌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국내외에서 임상 1b/2상을 진행하며 다국적 제약사와 기술이전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Why it matters
에스티큐브의 1분기 보고서는 회사의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전략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를 제공합니다. 특히 혁신 신약 'Nelmastobart'의 임상 진행 상황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부분이며, 향후 기술이전 및 상업화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The big picture
에스티큐브는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있는 유통 사업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동력인 바이오 사업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Nelmastobart'는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 신약으로, 성공적인 개발 및 상업화를 통해 회사의 가치를 크게 증대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Details
- 유통사업부: 산업용 렌즈 모듈은 중국, 일본 등에서 수입하여 국내 기업에 유통. 자체 비건 화장품 브랜드 '씨널스'는 올리브영, 롯데면세점 등 국내외 판매 채널 확대.
- 바이오사업부: 면역관문억제제 'Nelmastobart'(hSTC810)의 글로벌 임상 1상 완료. 국내 및 미국 FDA에서 임상 1b/2상 승인.
- 기술이전: 다국적 제약사와 'Nelmastobart' 기술이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의 진행 중.
By the numbers
- 매출액: 2,605백만원 (전년 동기 대비 증가)
- 영업손실: 5,229백만원
- 'Nelmastobart' 임상 1상 완료, 임상 1b/2상 진행 중
- 임상 1b/2상: 한국 -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 7개 기관 참여. 미국 - MD 앤더슨 암센터, 예일 암센터 등 3개 기관 참여.
What they’re saying
- 바이오 업계 전문가: "에스티큐브의 'Nelmastobart'는 기존 면역항암제와 차별화된 기전을 가진 혁신 신약으로, 임상 결과에 따라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증권 업계 애널리스트: "에스티큐브의 바이오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Nelmastobart'의 성공적인 개발 및 기술이전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p. 14: 사업 개요 - 에스티큐브의 사업 부문별 현황과 주요 제품 정보
- pp. 16-21: 바이오 사업 - 'Nelmastobart' 개발 현황, 임상 진행 상황, 기술이전 추진 현황
- p. 43: 연결 재무상태표 - 에스티큐브의 재무 현황
- p. 44: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 에스티큐브의 손익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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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에스티큐브의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제공된 정보의 정확성에 대해서는 당사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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