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언트, 결핵 신약 개발 및 상업화 위한 기술이전 계약 체결
큐리언트는 결핵 치료제 '텔라세벡(Q203)'의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해 글로벌 비영리 재단인 TB Alliance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큐리언트는 텔라세벡의 향후 개발 비용 부담 없이 미국 FDA 승인 시 발급되는 우선심사권(PRV)을 확보하고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받게 된다. 또한, 면역항암제 Q702와 세포주기 조절 항암제 Q901의 임상 개발도 활발히 진행 중이며, 다국적 제약회사 MSD와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여 키트루다와의 병용 요법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큐리언트의 주요 사업 진행 상황과 미래 전략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다. 특히, 결핵 신약 텔라세벡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은 큐리언트의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미래 수익 창출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The big picture
큐리언트는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텔라세벡의 기술이전, Q702와 Q901의 임상 개발, MSD와의 협력 등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Details
- 텔라세벡(Q203): 다제내성결핵치료제로 임상 2A상에서 효능 확인 후 TB Alliance에 기술이전. 큐리언트는 개발 비용 부담 없이 PRV 권리 확보 및 로열티 수령.
- Q702: 면역항암제로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개발 중. MSD와 공동 개발 계약 체결, 키트루다와의 병용 요법 개발 추진. 희귀 혈액암, 급성 골수성 백혈병, 대장암, 췌장암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임상 확대 계획.
- Q901: 세포주기조절인자 표적 항암제로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개발 중. MSD와 공동 개발 계약 체결, 키트루다와의 병용 요법 개발 추진. 유방암, 소세포성폐암, 췌장암 등으로 적응증 확대 계획.
- QLi5 Therapeutics: 독일 자회사로 프로테아좀 저해 기술 기반 항암 및 자가면역 치료제 개발. 2022년 6월 1,000만 유로 연구개발 자금 유치.
- 의약품 유통 사업: 국내 대형 종합병원 중심으로 전문의약품 유통. 자체 개발 신약 출시 시 국내 유통 담당 계획.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연결 매출 66억원 (유통사업부문)
- 2022년 3분기 연결 매출 64억원 (연구개발 6억원, 유통 58억원)
- QLi5 2022년 유상증자 규모: 1,000만 유로
- 텔라세벡 PRV 예상 거래 금액: 약 1억 달러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큐리언트의 결핵 신약 기술이전 계약은 국내 바이오 기업의 성공적인 기술 수출 사례로, PRV 확보를 통한 수익 창출 모델을 제시했다."
- 투자 전문가: "MSD와의 공동 개발 계약은 큐리언트의 항암제 개발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 의료 전문가: "QLi5의 프로테아좀 저해 기술은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혈액암, 고형암, 자가면역 질환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 개요 (p. 1): 큐리언트의 사업 개요 및 정정사항
- 사업의 내용 (pp. 22-52): 큐리언트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설명, 개발 현황, 경쟁 현황, 시장 분석 등
- 재무에 관한 사항 (pp. 85-143): 큐리언트의 재무 상태 및 경영 성과 분석
- 주요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pp. 56-73): 기술이전 계약, 공동 개발 계약, 연구개발 현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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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본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문서 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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