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37억 원 기록
액션스퀘어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억 원, 영업손실 3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감소, 영업손실은 76% 증가한 수치이다.
Why it matters
- 액션스퀘어는 국내 대표적인 액션 RPG 게임 개발사로, 실적 변화는 국내 게임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다.
- 지속적인 영업 손실은 액션스퀘어의 신작 게임 출시 및 흥행 여부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높일 수 있다.
The big picture
- 국내 게임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경쟁 또한 심화되고 있다.
- 액션스퀘어는 '삼국블레이드' 외에 '앤빌', '킹덤: 왕가의 피', '블레이드: X' 등을 서비스 중이며 '던전스토커즈', '프로젝트 일렉시드' 등 신작 게임을 개발 중이다.
- 액션스퀘어는 블록체인 P2E, NFT 등 신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Details
- 액션스퀘어는 2023년 4월 개발 자회사인 주식회사 액션스퀘어데브를 합병했다.
- '킹덤: 왕가의 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한국 전통 문화를 고퀄리티 3D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 '블레이드 X'는 액션 RPG 대작 '블레이드' IP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P2E 게임 '블레이드: 리액션'을 위믹스 플랫폼에 출시할 예정이다.
- 액션스퀘어는 NFT와 P&E 기반의 'Project AE'를 개발 중이며, 미국 갈라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매출액: 13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
-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37억 원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
- 부채비율: 38.24% (전년 동기 대비 6.66%p 증가)
- 공정가치 수준3으로 분류되는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지분상품(원유니버스) 금액: 91억 원 (자산총액의 23.1%)
What they’re saying
- 게임 업계 전문가: "액션스퀘어의 실적 부진은 국내 게임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를 반영한다. 신작 게임의 흥행 여부가 향후 실적 개선의 관건이 될 것이다."
- 증권사 애널리스트: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 IP를 활용한 P2E 게임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투자자들은 신사업의 성장 가능성과 리스크를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Key pages
- p. 16: 회사의 현황: 액션스퀘어의 사업 전략과 개발 중인 신작 게임 정보 확인 가능
- pp. 17-18: 연결 재무제표: 액션스퀘어의 재무 상태 및 경영 성과 분석 가능
- pp. 74-76: 핵심 감사 사항: 영업수익 발생 사실 및 공정가치 평가 관련 감사인의 의견 확인 가능
Tags: #액션스퀘어 #게임 #실적발표 #영업손실 #블록체인 #P2E #NFT #신작게임 #던전스토커즈 #프로젝트일렉시드
Disclaimer
- 본 요약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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