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뮤이앤씨,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7억원 기록

까뮤이앤씨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84억원, 영업손실 7억원, 분기순손실 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건설경기 불황으로 수주가 감소하며 매출액은 1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까뮤이앤씨는 연내 대규모 반도체 공장 증축 등 PC 공사 참여를 통해 실적 개선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종속회사인 한국알미늄은 중국산 원자재에 대한 미국의 반덤핑 관세 영향으로 매출이 35% 감소한 123억원을 기록했으며 14억원의 분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한국알미늄은 순수 국내 기술로 전기차(EV) 및 중대형 이차전지 셀파우치 개발을 진행 중이며 2026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까뮤이앤씨의 2024년 1분기 경영 실적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다. 투자자, 주주, 업계 관계자들은 이를 통해 회사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망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건설 경기 불황 속에서 까뮤이앤씨가 어떤 전략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실적을 개선해 나갈지 주목된다.

The big picture

국내 건설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까뮤이앤씨의 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까뮤이앤씨는 PC 사업 부문의 강점을 바탕으로 대규모 반도체 공장 증축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며 활로를 찾고 있다. 종속회사인 한국알미늄은 미국의 반덤핑 관세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전기차 배터리 소재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Details

• 까뮤이앤씨의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484억원을 기록했다.
• 영업이익은 7억원 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 당기순손실은 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손실 규모가 확대됐다.
• 한국알미늄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123억원을 기록했고, 14억원의 분기순손실을 기록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484억원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
• 영업손실: 7억원 (적자 전환)
• 분기순손실: 24억원
• 한국알미늄 매출액: 123억원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
• 한국알미늄 분기순손실: 14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건설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까뮤이앤씨의 실적이 악화됐다. 그러나 PC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한다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알미늄은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의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건설업계: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건설 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까뮤이앤씨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까뮤이앤씨의 기본 정보와 사업 내용, 최근 5년간의 주요 변동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업의 내용 (pp. 10-28): 까뮤이앤씨의 사업 부문별 현황과 시장 상황, 경쟁 우위 요소, 위험 관리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9-124):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석, 대손충당금 설정 현황, 재고자산 현황, 진행률 적용 수주계약 현황, 공정가치평가내역 등 회사의 재무 상태를 상세히 분석할 수 있습니다.
• 우발부채 등에 관한 사항 (pp. 146-150): 까뮤이앤씨가 진행 중인 소송 사건, 채무보증 현황, 보험 가입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ags: #까뮤이앤씨 #한국알미늄 #건설 #PC #배터리 #실적 #1분기 #영업손실 #전기차

Disclaimer

위 답변은 2024년 7월 4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회사의 경영 상황과 시장 환경은 변화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